5월 전국 분양시장에 2만 3,06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만 492가구다. 전년동월 1만 3,714가구 대비 약 1만 가구 가까이 늘었다.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0곳, 1만 1,891가구 중 일반분양 1만 247가구가 예정돼 있고, 지방은 14곳, 1만 1,172가구 중 일반분양이 1만 245가구다.특히 전국 주요 지역에서 1군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되며, 1,500세대 이상 대단지 규모의 소위 ‘대장주’로 불리는 물량들이 분양에 나선다.수도권에서는 경기 이천시에 현대건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