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19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2024년 제1회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동시에 건양대 창업보육센터의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입주기업 대상 지원사업 및 건양대 내 공용장비활용센터와 산업디자인센터 안내, 제품 홍보방안과 입주기업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건양대학교가11일부터 12일까지 건양대 서천수련관에서 ‘2024학년도 예비특수교사 진로개발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열린 이번 워크숍은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와 중등특수교육과 1~3학년 재학생과 학교 교수 전원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진행된 진로 커리어 네비게이션 특강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이해, 전공에 대한 심층 탐색, 목표 직업 찾기, 학년 목표 전략을 수립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워크숍에 참가한 중등특수교육과 3학년 구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와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가 지난 23일 보호관찰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심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호관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상담 및 교육활동, 보호관찰 직원 및 대학의 교육지원활동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날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대학원생 23명이 청소년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돼 오는 5월부터 보호관찰 청소년의 심리지원을 위한 상담 및 교육활동 등의 멘토링에 참여하기로 했다.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손영미 학과장은 “본 협약을 통해 우리 학과가 지역사회에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건양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건양대학교 인문학과에서 양 기관의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임향이 관장,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신희정 학과장, 사회복지학과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장애인복지 현장 및 서비스의 이해,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의 사회통합, 지역사회 기반 장애인복지 서비스 경험을 통한 학생들의 실천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서천 오종진기자
건양대학교는 지난 2일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건양대와 논산시, 계룡시, 국책연구원, 국방기업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비 지·산·학·연 TF 킥오프 회의에 참석했다.이날 킥오프 회의에는 건양대 최임수 부총장·최명진 입학처장·김화중 총무처장, 충청남도 김기영 행정부지사·손영진 고등교육정책담당관·신필승 미래산업과장, 논산시 김영관 부시장·김일규 자치행정과장·윤여창 국방산업과장, 계룡시 나웅열 민군협력담당관, 국방기술연구소 유건성 전력지원체계연구센터팀장, 충남국방벤처센터 류근영 연구원,
충남도는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건양대·순천향대가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예비지정에는 도내 16개 대학을 비롯, 전국 109개 대학에서 혁신기획서를 제출해 20곳이 예비지정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교육부는 지난해와 같이 한국연구재단에 맡겨 혁신성, 성과 관리, 지역적 특성 등 3개 영역에 중점을 두고 평가를 실시했다.이 결과, 건양대는 지역 특성에 맞춘 국방산업을 특화하여 K-국방 전력지원산업 인력양성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유도하는 차별화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학술동아리 맘나누미 소속 간호학과 4학년 이수현, 이어진, 이시연 학생과 송지아 지도교수의 논문 ‘디지털 리터러시가 팀 과제에서의 학습성과에 미치는 효과’가 삶의질연구회에서 펴내는 학술지 제2권 1호에 게재됐다. 이번 논문은 간호학과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정도를 알아보고 팀 과제에서 학습성과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진행됐다. 이 논문은 2023학년도 건양대 간호대학 학술제에서 포스터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이후 연구 내용의 보완 및 수정을 진행한 결과 이번 삶의 질
건양대학교는 지난 30일 대전 소재 메디컬캠퍼스 야외주차장에서 학생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어우러지는 대학축제인 ‘2024 한솔대동제 KY2K’의 성대한 개막식을 개최했다. 축제 주제인 ‘KY2K’는 건양의 K와 2000년을 대표하는 Y2K의 합성어로 ‘바쁜 현대사회를 잊고 행복했던 과거의 추억을 소환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건양대 제28대 총학생회 ‘그린’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시민도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첫날 30일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개회식 및 가수 공연에 이어 5월1일과 2일에는 논
건양대학교 설립자인 김희수 명예총장이 19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1928년 논산시 양촌면에서 태어난 김 명예총장은 지난해에도 논산시에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기부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건양대 김희수 명예총장과 김용하 총장 외 주요 보직교수들과 논산시 백성현 시장과 관련 국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김 명예총장은 “내 고향을 위해 이렇게 작은 정성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있어 매우 기쁘다”며“고향에서 좋은 인재를 키우고자 중고등학교, 대학을 설립했고 많은
건양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는 17일 재학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성공! 실무에 강한 취업역량 만들기’란 주제로 졸업생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특강자로 나선 건양사이버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직원 정상훈씨는 건양대 디지털콘텐츠 16학번 출신으로 취업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동시에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후배들에게 전달했다. 디지털콘텐츠학과 학과장 이석창 교수는 “이번 졸업생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선배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오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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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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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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