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가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 날을 앞두고 열린 캠페인에는 중등특수교육학과·사회복지학과·장애학생센터가 참여해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를 펼쳤다.장애 인식 캠페인은 ‘틀림이 아닌 다름’ 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의 날 OX 퀴즈, 점자 체험, 보행 체험, 수어 체험, 휠체어 체험 등을 진행해 학생과 교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중등특수교육과 이정은 학과장은 “이번 행사는 구성원들에게 장애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장애인은 함께 살아가야 할 공동체 구성
대구한의대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인권과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 이해 프로그램을 지난 16일 3T 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 학생 지원특별위원회 위원, 장애 대학생, 학생회 간부를 비롯한 구성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번 행사는 중등특수교육과 자원봉사자와 밀알복지재단이 함께 진행한 활동으로 △어둠 속 걷기 △손으로 말해요 △레고 반대 조립 △장애 이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과 교직원이 직접 체험해 장애인식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 줬다.
건양대학교가11일부터 12일까지 건양대 서천수련관에서 ‘2024학년도 예비특수교사 진로개발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열린 이번 워크숍은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와 중등특수교육과 1~3학년 재학생과 학교 교수 전원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진행된 진로 커리어 네비게이션 특강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이해, 전공에 대한 심층 탐색, 목표 직업 찾기, 학년 목표 전략을 수립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워크숍에 참가한 중등특수교육과 3학년 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보락-비스포크 AI콤보 최저가 살 기회"…역대급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개막
G마켓과 옥션이 오는 7일 자정부터 20일까지 2주간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만 곳 이상의 셀러가 참여하고, 국내외 200여 브랜드 제조사가 파트너십을 맺는 등 역대 가장 많은 판매자가 함께 한다. 직전 행사 대비 약 10% 증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국내외 교류도시 기념품 전시
제주시는 국내외 교류도시 우호 협력과 관련한 기념품을 청사 제1별관 1층 로비에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시 기록관에서 보존․관리해 오던 행정박물 1,152점 가운데 국내외 교류도시와 우호증진 활동 시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던 기념품 63점을 행정박물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시관에는 국내외 교류도시의 문화를 담은 특색 있는 도자기 등 다채로운 기념품이 전시돼 있으며,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이번 전시는 국내외 교류도시의 다양한 기념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제사회 간 다채로운 교류 활동과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극히 낮게 산출된 가덕도공항 경제성 평가, 정치적 협잡이나 거래결과 아니다
1시간전
가덕도신공항이 선정된 과정을 돌아보면 놀랄만한 사실과 만나게 된다. 지역 민심이 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이라는 지극히 전문적인 사안에 대해 국토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국내 전문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소년의 달, 제주서 17개 종목 22개 대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제주지역에서 총 17개 종목 22개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등 전문체육대회 4건과 제주특별자치도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등 생활체육대회 18건이 예정돼있다.국제대회로 오는 24~27일 나흘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 초청 휠체어농구대회’가 개최된다.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선의의 경쟁 속 화합을 모색하는 장으로 장애인의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제주를 실현한다.전국대회로는 15~21일 ‘제79회 제주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책자 발간
제주시는 납세자 권익보호와 올바른 납세문화 정착을 위한 ‘2024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책자에는 ▲지방세 세목별 개요 및 납부안내, ▲취득세 중과세 및 과점주주 등 기업이 알아야할 지방세 제도, ▲기업 및 시민에 대한 감면제도,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한 내용이 수록됐다.또 납세자들이 지방세 관련법을 잘 알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리보호를 위한 구제절차, 생활에 유용한 상속 취득세 자진신고 납부방법, 세목별 다양한 유권 해석 사례를 기재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