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 및 말레이에서 한국형 실리콘밸리 수성알파시티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IR 활동을 전개하였다.이번 IR은 싱가포르의 투자기업 ‘iM인베스트먼트아시아’와의 MOU 체결을 통한 업무협력 기반 마련을 비롯해, 현지 주요 혁신기술 기업 및 VC 대상 투자유치 IR, 그리고 현지 투자유치 유관협회와의 신규 네트워크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iMA는 아시아 펀드 조성을 통해 기업투자 활동을 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전남 여수 유탑마리나호텔에서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투자유치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산업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박원석 원자력산업정책연구원장이 '탄
경남도가 연간 투자유치 10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경남도는 투자유치를 도정의 핵심 과제로 삼고 경남투자청을 신설하고 투자유치 관련조례를 개정해 전국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했으며, 전국 최초로 기회발전특구 200만평 전면 지정을 통해 투자기업의 입주 기반을 대폭 확충했다. 이에 도는 올해 9월 말 기준 92개사, 8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23일 오전 11시, 호텔인터불고 EXCO에서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스페인 IT기업을 초청한 대구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스페인 IT기업 초청 대구 투자유치 설명회」는 DGFEZ와 ESCCK가 처음으로 추진한 협력사업으로, 스페인 IT 스타트업 4개사와 수도권 소재 외투 IT기업 1개사 등 5개사가 참가했다.설명회에서는 ▲수성알파시티 투자환경 소개, ▲입주기업 성공사례 발표, ▲FIX 2025 전시회 참관, ▲수
경기 수원시 대표단이 국제자매도시인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와 독일 프라이부르크시를 잇달아 방문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했다.김현수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수원시 대표단은 수원시의회 김정렬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의원,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클루지나포카·프라이부르크 시민교류위원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수원시 대표단은 먼저 클루지나포카시를 방문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10일 클루지나포카 시청에서 단 슈테판 타르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대출 우대 금리 혜택을 결합한 서비스다. 카카오와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양질의 비즈니스 강의와 함께 금리 혜택도 제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자동차 IT 스타트업 주식회사 카바가 신차 구매자와 자동차 딜러를 연결하는 플랫폼 ‘카바딜러’를 공식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카바딜러는 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이 현금 지원율, 신차 패키지, 혜택 조건을 한눈에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딜러를 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차량 구매 시 정보를 얻기 어려워 구매자가 직접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여러 딜러에게 일일이 문의해야 하는 점 등을 개선해 구매자와 딜러 모두에게 효율적인 연결 경험을 제공코자 한다.또한 간편한 사용 방식을 구현했다. 이용자는 회원가입 없이 차량 브랜드,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청룡'서 동반 주연상을 수상했다.19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됐다.이날 영화 '하얼빈'의 현빈이 남우주연상을,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손예진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현빈은 "'하얼빈'을 하는 동안 영화 이상의 많은 것을 배
"'쿵' 정도가 아니라 '펑'하는 소리가 나더니 그 큰 배가 흔들렸어요. 순간 인생이 주마등처럼…."퀸제누비아2호 한 탑승객은 20일 오전 전남 목포시 죽교동 목포해양경찰서 전용 부두로 이송되고서야 놀란 가슴을 추스르고 입을 열었다. 전날 오후 8시 17분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여객선이 좌초한 지 4시간가량 흘렀지만, 아직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 모습이었다.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해경의 도움을 받아 부두에 도착한 승객들은 "소스라치게 놀랐다"며 몸을 떨었다. 짐꾸러미를 들고 뭍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