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및 경산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과 지역 내 정신질환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질환자 관리와 자립 역량 향상을 위한 사업 운영 및 협조 및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의 정신건강 증진 및 전문역량 향상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본 협약으로 센터 정신질환자 중 청소, 정리 정돈 등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정신질환자에게 청소를 지원하고 정리 정돈 교육을 제공해 정신질환
서원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어울림봉사단은 지난 26일 서원구 수곡2동 광성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날 기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제1기 자치경찰위원들의 임기가 오는 5월 5일 만료됨에 따라 제주도지사 지명과 기관별 추천으로 위원회가 구성됐다.앞서 오영훈 지사가 박영부 전 서귀포시장을 자치경찰위원장으로 내정했다. 제주도의회가 김순홍 전 제주시 부시장, 고수형 전 제주도교육청 행정국장, 김광수 교육감이 이영호 전 자치경찰단 경찰정책관을 각각 추천했다.또, 국가경찰위원회가 고관용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위원추천위원회가 오복숙 전 자치경찰단 관광경찰과장, 김학철 전 제주경찰청 경무
대전대학교가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 날을 앞두고 열린 캠페인에는 중등특수교육학과·사회복지학과·장애학생센터가 참여해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를 펼쳤다.장애 인식 캠페인은 ‘틀림이 아닌 다름’ 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의 날 OX 퀴즈, 점자 체험, 보행 체험, 수어 체험, 휠체어 체험 등을 진행해 학생과 교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중등특수교육과 이정은 학과장은 “이번 행사는 구성원들에게 장애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장애인은 함께 살아가야 할 공동체 구성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재가장애인의 정서지원을 위해 준사례관리자와 함께하는 '서로·소통하며 서로·이끌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 시즌3 발대식을 진행했다. 서로·소통하며 서로·이끌어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울산 소재 대학 사회복지학과 전공 6명이 멘토가 되고 재가장애인 3명이 멘티가 되어 멘토의 사회복지현장 실무역량강화와 멘티의 지역사회적응 및 고독감 해소의 목적을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재가장애인 멘티는 “학생 멘토들과 함께할 멘토링 시간이 기대된다.”며 “생
코로나19 이후 심화한 가족 해체와 빈부 격차를 보완해줄 사회서비스의 정책 방향 변화를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이 인천에서 마련된다.‘사회적경제, 함께 돌보며 성장하는 사회’를 주제로 한 전문가 초청 포럼이 오는 30일 오후 3시 인천 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 세미나실에서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최로 열린다.전용호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사회적경제의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가사서비스 도입 방안 연구’를 주제로 기조강연한다.이어 김용구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 지정토론이 진행된다.한은혜 ㈜은하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청소년 사회봉사 공인 인정 교과목 추진」을 위한 토론회가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주제발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청소년 사회봉사 인정교과목 전문교사 양성 및 배치, 4차 산업기술과 연계한 봉사활동 플랫폼 활성화, 청소년 봉사활동 참여자의 맞춤형 봉사활동, 정책.제도적 뒷받침의 중요성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제공기관인 제일꿈터와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장애인복지 현장 및 서비스 이해, 장애인의 사회통합, 지역사회 기반 장애인복지 실무 경험 등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사회복지 직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실무 운영을 할 수 있는 수준의 숙련된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3년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건양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건양대학교 인문학과에서 양 기관의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임향이 관장,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신희정 학과장, 사회복지학과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장애인복지 현장 및 서비스의 이해,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의 사회통합, 지역사회 기반 장애인복지 서비스 경험을 통한 학생들의 실천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서천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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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계약과 동시에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30% 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앞세워 미분양 잔여세대를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울 미분양 아파트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들어서는 지역은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어 약 5,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모아타운을 진행 중으로 해당 지역은 대단지 아파트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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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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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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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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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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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롯데정밀화학과 함께하는 ‘유록스 매치데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유록스 매치데이’를 맞이해 롯데 구단과 롯데정밀화학은 경기 중 ‘유록스와 함께하는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구는 심폐소생술로 귀한 생명을 구한 ‘시민 영웅’ 전정한씨가 담당한다. 한편 유록스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인 K­BPI의 요소수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16년 동안 국내 판매 1위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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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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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유명 소상공인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으로 로컬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는 천미경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역을 살리는 열쇠, 자생적 로컬 생태계 구축 필요’를 주제로 로컬생태계로 지역소멸을 방지하고 있는 울산시의 역할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울산시는 지역가치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의 육성과 로컬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전적인 창업가 지원과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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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참패 책임자 리스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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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7일 제22대 총선백서 태스크포스 2차 회의를 열고 4·10 총선 패배 요인 분석을 비롯한 평가 작업에 착수했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조정훈 위원장을 비롯한 TF 위원들과 박명호 동국대 교수,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 전여옥 전 의원, 허민 문화일보 전임기자가 참석했다. 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패배감에 빠지거나 특정 사건, 특정인을 공격하려 모이지 않았다. 하지만 어떠한 패배 요인도 감춰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박 교수는 “TF백서 최종 페이지에 이번 총선 최종 책임자 리스트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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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권순용 위원장은 7일 울산 청년회의소 회원을 초청해 2024년 울산시 청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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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등 14곳 특화단지 육성·원전생태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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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 산업정책은 산업수도 울산에 ‘셀·소재’를 비롯해 전국 14곳에 걸친 국가첨단·소부장 특화단지 지정과 원전 생태계 복원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평가다.에너지를 100% 수입해 제조업 기반의 수출로 성장해 온 한국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주력인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의 초격차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이같은 첨단기술 산업에는 막대한 양의 전력이 끊김이 없이 공급돼야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저탄소 에너지원이자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할 수 있는 원전 생태계 되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