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해운대캠퍼스에서 최근 열린 ‘제3기 AFP입학식’에서 이남희 대표가 전액 장학금을 쾌척했다.이 대표는 이날 AFP 미래융합최고위과정 제3기 원우 20명의 장학금으로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 2000만원을 영산대 노찬용 이사장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AFP과정은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위한 여성리더를 양성하는 영산대만의 특별 교육프로그램이다.2022년 처음 시작된 AFP과정은 1기 시작부
와이즈유 영산대 웹툰학과 이보혜 교수가 부산 동구의 관광여건을 개선하고 관광사업을 육성·지원하는 관광진흥위원회 위원에 최근 위촉됐다고 9일 밝혔다.이 교수는 웹툰학과 최승춘·최인수 교수와 지난해 ‘제1회 웹툰이바구길 축제 만화팝업페스타’를 자문하는 등 개최를 지원했다.또 올해 초 유치환의 우체통 아트갤러리의 초대로 열린 영산대 웹툰학과 초대전을 통해 동구와 인연을 이어왔다.이보혜 교수는 “대학과 와이즈툰만의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관광, 축제, 콘텐츠를 제안할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와이즈유 영산대 호텔관광대학이 영국 QS의 ‘2024 세계대학 전공별 순위’의 호텔 관광 레저영역에서 비서울권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는 최근 인문학 사회과학 등 5개 학문분야 55개 세부전공에서 전 세계 95개국 1500여개 대학을 평가한 세계대학순위를 발표했다. 영산대는 사회과학분야 호텔 관광 레저 영역에서 비서울권의 독보적인 강자로 자리매김했다.세종대, 경희대에 이어 국내 공동 3위
와이즈유 영산대가 최근 양산캠퍼스에서 재학생과 지역청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탐색, 취업을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데이’를 진행했다rh 1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영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해고용복지플러스센터, 양산시청년센터가 함께 청년고용정책 홍보, 지문적성검사, 컬러테라피, 방탈출게임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최화정 교수는 “지역에서 200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가해 진로탐색과 취업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와이즈유 영산대 성심교양대학 이진로 교수가 최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한국언론학회 휴먼커뮤니케이션연구회 국제세미나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교수는 휴먼커뮤니케이션연구회장을 맡고 있다.이날 연구회는 한국미술과 인문학을 다루는 케이두 포럼과 함께 ‘글로벌 미디어 시대 한류의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케이두 포럼은 앞서 영산대를 정년퇴임한 신현경 대표가 이끌고 있다.이번 국제세미나의 부제는 ‘마샬 매클루언 미디어의 이해 출판, 60주년의 재조명’이다.매클루언은 미디어분야의
와이즈유 영산대가 최근 ‘2024년 제10기 퍼스트리더 양성과정’ 35명의 입학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이날 나동연 양산시장, 영산대 이동성 교육연수원장, 박인 도의원, 박일배 시의원, 김구목 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과 입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10기에는 양산시민 35명이 입학했다. 이 과정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인문학기초, 역사와 인문학 등 인문고전 강의를 진행한다.또한 지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인문학 소양도 키우는 퍼스트리더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인 ‘문화유적지 탐방’은 올
영산대 호텔관광대학이 최근 베트남기업 아나마리나 나트랑, 국내기업 블루윙㈜과 산학협정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아나마리나 나트랑은 베트남 최초, 유일의 국제요트 선착장을 운영하는 기업이다.나트랑시 북부에서 요트관리 등 마리나와 클럽 F&B 엔터테인먼트, 수상스포츠 등을 제공한다.블루윙은 국내 최초의 하늘을 나는 배인 위그선 운항사로 알려졌다. 요트와 레저기구를 제작 생산하며 부산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지역관광산업을 선도하고 관광콘텐츠를 발굴할 글로컬 인재를
영산대 미래융합대학이 최근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해운대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의 유관기관이 함께 여성의 취·창업, 평생교육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미래융합대학은 이 협력을 통해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이 더 발전하고 배출된 성인학습자가 미래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협약은 지역의 평생교육 허브 고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미래융합대학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대학교육 내실을 기해 상호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김선미 팀장은
영산대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와 대표동아리 수저락이 최근 부산 해운대구 반송종합사회복지관 ‘반올림’에서 핫도그 등 간식을 나눴다고 17일 밝혔다.반올림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스터디룸, 파티룸, 공유장터 등을 운영해 서로 교류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다.K-Food조리전공은 반송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난 4일과 지난달 21일 등 두 차례에 걸쳐 반올림에서 맛있고 건강한 간식 나눔행사를 마련했다.최영호 교수와 수저락 학생들이 직접 핫도그와 스낵랩 등을 총 200개 만들었다. 재료 손질부터 요리
와이즈유 영산대 법학과 박지현교수가 최근 세계국제법협회 한국본부 부회장단에 합류했다고 8일 밝혔다.세계국제법협회는 1873년 한국본부는 1964년에 설립됐다. 기본이념은 국제 공법, 사법 연구, 명료화,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사회에서 국제법의 이해와 존중을 더 확장해나가는 것이다. 박 교수는 이 협회의 부회장단에 합류했다. 세계국제협회 한국본부는 이석우 회장, 이규호 수석부회장과 함께 5명의 부회장단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있다. 지난 2000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박 교수는 국내외에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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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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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PED 바이러스 변화 대비, 능동대응 체계 갖춰야
돼지수의사회 포럼, 돌연변이 PRRS·PED 바이러스 속속 백신 효능·안전성 연구 강화...능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PRRS, PED 등 돼지질병 바이러스 변화에 능동대응해 돼지 생산성을 지켜내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 한국돼지수의사회는 지난 18일 대전에 있는 계룡스파텔에서 ‘2024 KA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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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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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파트너 매출 확대 지원”
시큐아이가 ‘2024 시큐아이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시큐아이의 사업 방향과 파트너 상생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것이다.올해는 ‘가능성의 예술’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80여 파트너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는 조직이나 개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기술 혹은 솔루션을 의미한다. 시큐아이는 기존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2024년 사업 방향과 파트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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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2차 외부 전문가 수퍼비전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9일 한라대학교 박한샘 교수를 초빙 2차 외부 전문가 수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퍼비전은 상담자들의 전문성 함양과 심리적 소진 예방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양명희 센터장은 ”지속적인 상담 수퍼비전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 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센터는 올해 총 6회 외부 전문가를 초빙, 센터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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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 대정중 학생들과 화재안전 벽화 조성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4일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 가파·마라 승선장에서 대정중학교 미술동아리 학생 30여 명과 함께 화재안전 주제의 벽화를 조성했다.이번 벽화 조성은 제주소방안전본부의 2024년 봄철 화재안전대책 특수시책인 ‘안전을 색칠하다’ 119 안전벽화 릴레이 조성의 일환으로, 화재위험이 커지는 봄철을 맞아 도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 “화재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벽화를 통해 안전문화 분위기가 지역에 전파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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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중앙부처 청년보좌역, 지역순회 간담회 개최
제주청년들과 중앙부처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이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제주청년들과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및 행정안전부 2030 자문단이 함께하는 ‘제주도-중앙부처 청년보좌역 지역순회 간담회’가 25일 오후 1시 50분 제주청년센터에서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국가 정책에 반영하는 등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과 제주 청년참여기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행사는 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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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옥산서원서 내달 7일 고품격 국악공연 펼쳐
경주시가 올해 세계유산 홍보지원 사업 한국의 서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다음달 7일 옥산서원에서 국악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국악원에서 옥산서원 문화유산 가치를 확산하고 국악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공연은 가야금, 거문고, 대금, 해금, 단소, 장구 등 국악기 반주로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천년만세, 시조 세심대, 현악기 독주, 수룡음, 표정만방지곡 ‘상영산’의 국악 공연으로 진행된다.시는 시민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선시대 선비 전통문화를 잘 지키며 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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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Utd 이탈로, 수원FC전 퇴장 징계 사후감면...울산전 출전 가능
지난 20일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경고누적으로 퇴장 조치를 받은 제주유나이티드 이탈로가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출장정지 등 징계에 대한 사후 감면을 받아 28일 울산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4일 제7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심의한 결과 제주 이탈로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탈로는 지난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8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 44분 상대 역습을 저지하기 위해 뒤에서 발을 뻗어 넘어뜨리는 반칙을 범했다. 주심은 이탈로가 상대의 유망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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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도민참여 마을정원 워크숍.실습 참가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공유공간을 활용해 원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주민들과 함께 조성하고 유지․관리해 나가는 2024년 '도민참여 원도심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마을정원 워크숍 및 실습 참가자를 모집한다.'도민참여 원도심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산림녹지과에서 추진하는 '2024년 도민참여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녹지가 부족한 생활공간에 마을지역 특색 있는 녹지 경관을 조성해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