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합의규칙 변경안 'BIP-110'을 둘러싼 개발자와 채굴자, 기업, 사용자 사이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 제안은 비트코인 거래에 비금융 데이터를 넣는 여러 방식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내용이 핵심이다.쟁점은 비트코인이 어떤 용도로 쓰여야 하는지, 그리고 그 기준을 누가 정하느냐에 모인다. 지지 측은 블록체인 스팸을 줄이고 비트코인의 화폐 역할을 강화할 수 있다고 보지만, 반대 측은 현재 유효한 수수료 지불 거래 일부를 무효로 만들 수 있고,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