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손잡고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산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3일 부산테크노파크 엄궁단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 환경 이해 증진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지난해 5월부터 정식 운영 중인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E-9 및 H-2 체류 자격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문화 체험,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산업 현장의 주요 인력인 외국인 근로자들을 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별로 ‘혁신 얼라이언스’를 운영해 경제자유구역 핵심 전략산업·전략품목 육성 정책과제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산·학·연·관 협력 기반을 갖추고자 경남·부산테크노파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자동차연구원, 경남·부산 내 대학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경제
중소벤처기업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테크노파크은 6. 25 윈덤그랜드호텔에서 제30회 이엉포럼을 개최하고 지역 중소기업 협회·단체와 지원기관 간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30회 이엉포럼 개요 >▸일시/장소: ’25.6.25. 16:30~18:00 / 윈덤그랜드호텔 3층▸참석자: 부산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 부산울산지회 등 협단체장 부산중기청, 부산시청, 부산테크노파크 등 지원기관장▸주요내용: 중소기업 지원정책 소개 및 애로·건의 간담회 등금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산의 수소 전문기업들이 탄소중립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3일, 부산수소동맹과 함께 부산환경운동연합에 탄소중립 및 친환경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환경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정부의 친환경 중심 에너지 정책과 2050년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민·관이 함께 의미 있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부산수소동맹 회원사인 ㈜동인엔시스, 한라IMS, 영도산업과 부산테크노파크가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며,
부산테크노파크와 스페셜티커피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블루포트2021에서 ‘2025 글로벌 커피 써밋’을 개최한다.글로벌 커피 써밋은 스페셜티 커피에 특화된 학술 컨퍼런스로 국내외 커피 전문가, 업계종사자 등 200여 명이 부산 영도에 모여 최신 커피 업계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본 행사는 스페셜티커피협회 연례 학술제의 아시아 버전으로, 2023년에 부산에서 열린‘Educator Summit’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학술 컨퍼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 지역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제6회 부산 대학생 BIG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청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창의적인 정책 제안과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공모 부문은 부산시 브랜드 슬로건을 활용하여, 부산시의 2025년 주요 계획에 부합하는 ▲시민안전·행복주거도시 부산, ▲미래 신성장산업 기반 조성(Industry, 4개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2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내 지하 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운영 중인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소속 신진 패션디자이너 19개 브랜드의 시즌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자리이다.신진 패션디자이너는 창업 7년 미만의 의류 및 잡화 브랜드로, 오프라인 고객 확보와 판로 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점에서 신세계백화점이 제공하는 행사장 활용 기회나 백화점 내 홍보 등은 신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9일 부산 부산진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부산테크노파크가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직접 제빵에 참여하여 정성껏 만든 빵을 부산시 내 취약 계층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의 대표 혁신성장 플랫폼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25년 사회공
부산광역시-부산테크노파크 부산 제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앵커기업 육성부산의 주력 제조업을 중심으로 부산의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할 실질적 앵커기업을 육성하는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 사업”일환으로 추진한다.“매뉴콘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더 주목받고 있는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의 기업지원과 산업육성 정책 중 역대 최대 규모의 전액 지방비 투자사업에 해당한다. 2025년 5개 사 선정, 2029년까지 총 17개 사 집중 육성 목표로 한다.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 제조기업의 첨단제조업 전환과 퀀텀점프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2025년 지산학 연결중개 촉진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공모를 진행하여 30개 사를 선정했다. 지원 예산 규모는 약 8억 6천만 원에 달한다.‘2025년 지산학 연결중개 촉진 지원사업’은 지역 내 대학, 연구기관, 기업 간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술 기반의 혁신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서류 및 발표평가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지원 내용은 ▲지산학 브랜치 융복합 지원사업 ▲지산학 기술도입 지원사업 ▲지산학
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우리는 종종 묻는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기술은 더 정교하고, 더 빠르며, 더 정확해지지만, 여전히 어떤 일은 사람의 손과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지난 6월, 창원시에서 열린 두 건의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우리는 그 답을 다시 한번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