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18일 동인청사에서 ‘저출산 대응 대구지역연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에서 대구광역시와 지역 민·관·기업은 저출생 현상으로 초래될 미래사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저출생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전 사회적 역량결집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했으며, 상호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참여기관으로는 지역 경제계, 언론계, 종교계 등 총 15개 기관으로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구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