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이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이동 참사랑봉사회와 협력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107가구에 라면, 애호박, 버섯, 고추 등 먹거리를 전달했다.이번이 올해 세 번째 전달이다.이동 참사랑봉사회는 2012년부터 노인, 장애인, 한 부모 가정, 불우 청소년 등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법인이다.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107명의 홀몸 어르신을 후원하고 있다.박종천 이동 참사랑봉사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께서 큰 힘이 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