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진흥원은 오는 18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2026년 트렌드 코리아 특강 및 충남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지역 기업인과 예비창업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2026년 경제·사회 트렌드를 전망하고, 도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트렌드 코리아 2026’의 공동 저자이자 소비자행동 및 경제전문가로 알려진 상명대학교 이준영 교수가 초청돼 “2026년 주목해야 할 10대 트렌드 키워드”를 주제로 특별강연
이랜드월드 여성복 브랜드 로엠이 지난 시즌 24FW 코트에서 고객 니즈와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새 시즌 코트를 선보였다
중부뉴스통신 = 울산 울주군이 21일 대한제과협회 울산광역시지회 3층 세미나실에서 제과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빵집 비법, 제빵 트렌드 특강’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는 지난 6일, 파주시 평생학습관 3층 대강당에서 시민, 평생교육 관계자, 기업인,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렌드 코리아
3주전
국립인천대학교 글로벌 정경대학 교수이자 생활원 원장인 박영은 교수가 공저자로 참여한 『문화 트렌드 2026』이 출간됐다.『문화 트렌드 2026』는 글로벌 한류, K-Culture 전문가이자 엔터테인먼트 경영의 전문가인 박영은 교수를 포함, 문화예술, 경영학, 도시설계, 정책, 공연예술 등 다양한 전공이 교차하는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도시와 지역의 활력은 문화로부터 나온다”라는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전한다.이 책은 단순한 유행 분석을 넘어, 인구감소와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비대면 함께읽기’ 제14기 프로그램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6’함께
중부뉴스통신 = 제주시는 10월 30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트렌드 코리아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국정과제인
NHN데이터는 인스타그램 DM 자동화 솔루션 '소셜비즈'로 분석한 2025년 3분기 인스타그램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17일 발표했다.NHN데이터가 7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약 3600개 계정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콘텐츠 업로드와 DM 발송이 가장 활발한 요일은 수요일로 나타났다. 월초 마케팅 기획과 주말 전 휴식기 사이의 전환 시점이라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여름 바캉스 기간에는 이용자 활동이 줄며 DM 발송량이 일시 감소했지만, 8월 중순
SPC삼립이 건강 트렌드에 맞춰 ‘프로젝트:H’ 신제품 4종을 출시하며 저당·고단백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SPC삼립은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 확산에 맞춰, 당을 낮추고 단백질을 높인 식빵 2종과 저당 스프레드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신제품 식사빵은 메밀과 통밀을 활용한 ‘고단백저당메밀식빵’과 ‘고단백저당통밀식빵’ 두 가지다. ‘고단백저당메밀식빵’은 일반 식빵 대비 당류를 57% 줄이고 단백질을 47% 높였으며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통신 브랜드 '유쓰'가 2026년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를 선정해 10일 발표했다. 올해 대표 키워드는 '나다움 복수전공'이다. 나다움 복수전공은 최근 어른이 된 대학생들의 고민인 나다운 모습을 찾는 것에서 파생됐다. 남이 말하는 이상적 삶 대신 본 전공뿐 아니라 복수전공이나 대외활동을 하며 서사를 구축하고 다양한 방향으로 자아를 찾아간다는 의미다.유쓰는 나다움 복수전공 외에도 '1인분의 낭만', '안티-퍼펙트, '즉감력', '에이밍 등 총 5가지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KG에코솔루션, 3분기 매출 2조731억원…전년比 18.7% 증가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예정된 월세 인상은 증액 아닌 할인종료
임대차 계약에서 임대인이 한동안 월세를 깎아줬다가 일정 시점 이후 원래 약정된 금액으로 환원할 경우, 이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차임 5% 증액 제한’에 위반될까? 최근 법원은 계약 당시 이미 차임 변동이 예정돼 있었다면, 이는 단순한 증액이 아닌 ‘할인 환원’에 해당해 5%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임대인 손을 들어줬다. 이 사례의 임차인은 2019년 10월10일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00만원으로 6개 호실을 임차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었고, 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특약이 있었다. 첫번째 보증금 2억1000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듀피디, ‘선박안전관리사 2급+3급’ 핵심요약·적중예상문제 수록 개정 2판 출간
에듀피디가 2026년 ‘선박안전관리사’ 2급·3급 1차 필기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선박안전관리사 2급+3급’ 개정 2판 교재를 전격 출간했다고 밝혔다.에듀피디가 출간한 ‘선박안전관리사 2급+3급’ 교재는 수험생이 전공지식을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핵심이론요약+적중예상문제+기출문제+상세해설’을 수록한 이론서·문제집 형태의 통합 수험서로, 학습한 이론을 예상 문제에 바로 적용해 보며 회독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론 파트’는 단기간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과목별 주요 주제를 분류해 핵심 이론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권도장 보낸 아이가 죽어 돌아오는...K스포츠를 보이코트하라
1시간전
한국 스포츠는 위기다. "엘리트 체육이 붕괴"했다. 작년 이기흥 전 대한체육회장이 한 말이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인 유승민 현 회장도 한국 체육이 위기에 놓였다고 반복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가 개방 없다더니…" 美사과 수입 길 열어준 한미협상
지난 10월 한미 정상회담 이후 타결된 통상 협상 결과가 국내 농업계를 강한 불안감으로 몰아넣고 있다. 정부는 "추가적인 농산물 시장 개방은 없다"고 발표했으나, 협상에서 '농산물 검역 절차 개선'에 합의하면서 30년 넘게 막아왔던 미국산 사과 수입의 빗장이 열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검역' 방어선 붕괴 우려… 농가"전담 데스크는 패스트트랙" 국내 농산물 시장 개방을 막는 가장 강력한 방어선은 검역이었다. 농산물에 대한 수입 위험분석 절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실련 "그린벨트가 동네북이냐"... 그린벨트 해제 논의 중단 촉구
시민단체 경실련이 14일 정부와 서울시를 향해 "그린벨트가 동네북이냐"며 그린벨트 해제 검토 및 관련 논의 일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3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주택 공급 확대 및 부동산 시장 안정 방안을 논의하는 오찬 회동을 한 뒤 그린벨트 해제 논의가 다시 불거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경실련은 이날 내놓은 성명에서 "그린벨트 해제는 주택 공급의 근본 대책 될 수 없으며 이미 실패한 정책"이라며 "그린벨트 해제 논의는 투기 심리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미애 “제주4·3 낙인 프레임 ‘연대의 힘’으로 넘어”…세계기록유산 의미 짚다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4·3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제15회 제주4·3평화포럼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썬호텔에서 열렸다.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제주4·3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의미를 짚어보고, 4·3 세계화를 위한 과제를 점검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마련됐다.포럼 첫날 기조강연에는 1999년 4·3 수형인명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진상규명에 기여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나섰다.추 위원장은 “제주4·3 해결에 가장 큰 걸림돌은 오랜 세월 이어진 색깔론이었다”며 “4·3에 씌워진 낙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