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부림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지난 21일,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교폭력 제로 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했다.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아침 등굣길에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 제로, 부림함성 풀 충
산청경찰서가 11일 경남간호고등학교를 찾아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전교생이 참여해 학교폭력 범죄 실상과 피해 등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 학교폭력 유형과 처벌규정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 호응을 얻었다. /
충남 보령시 명천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문에서 3월 26일 아침 등교 시간에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자치회의 주관으로 운영되었으며, 학교폭력 예방과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을 목표로 두었다.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등교 시간 동안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학교문화 책임규약 안내판이 설치된 본동 현관에서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하겠다는 학생들에게 동참 스티커를 나누어주고 학교폭력 예방 홍보판에 부착하도록 했다. /보령 오종
인천부평경찰서 학교전담팀은 지난 주 관내 학교 학부모총회를 찾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삼학일체’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그간 학기 초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학교폭력예방교육과 더불어, 교육대상을 학부모로 확대하여 ‘학교-학부모-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폭력 예방에 공동으로 대응하여야 한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교육내용은 △학교폭력의 실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학교폭력 징후와 예방법 △학부모의 역할 등을 중점으로 실시했다.참여 학부모는 경찰관이 직접 설명해 주어
중부뉴스통신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학교폭력 피해 학생 전담지원기관의
대구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3월 17일 오전 8시경 비봉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대구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SPO, 비봉초등학교 교장, 교사, 학생회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등교하는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신고방법 홍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실시하였다.대구서부경찰서장은 “우리 서부경찰서는 신학기 학교,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
거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2월 27일 학교통합지원센터 성장홀에서 2025년 새롭게 구성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의 위촉식과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였다.* ‘다슬’뜻: 모든 일을 다 슬기롭게 헤쳐나간다거제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2025년 16명의 전담조사관을 위촉하여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사안 조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학교 지원을 통해 학교의 교육력 회복에 기여하려고 한다.이번 연수는 2024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활동한 두분이 강사로 참여하였다. 첫 번째는 학교폭력 사안
구미경찰서는 지난 14일 선주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메시지를 전달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남원경찰서는 3월 4일, 한빛중학교 앞에서 신학기 첫 등교 일을 맞아 선제적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 물품 등을 나눠주고 학교폭력이 발생했거나 목격했을 때 학교전담경찰관이나 112, 117에 신고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안내하였으며, 학생 및 학부모도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또 최근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온라인 물품거래 사기
청도경찰서는 지난 24일 금천중학교에서 34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신학기 맞이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청도교육청 자료와 경찰 수사자료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방문 및 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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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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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의미 있는 정책 제안 기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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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소통 '의령 스마트 경로당' 인기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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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 발표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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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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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5년 최대 2억원 간다…시장 회복세 주목
2025년 비트코인 가격은 13만8000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이번 분기에는 암호화폐 및 위험자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 비트코인 강세장 예측이 빗나갔다. 그러나 예측 서비스 폴리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비트코인은 현재 수준에서 약 60%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폴리마켓의 모든 잠재적 비트코인 가격 결과를 평가한 결과, 오는 2026년 이전에는 강세장 주기가 60% 정도로 제한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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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문화예술회관, 명작시리즈 연극 '눈먼자들' 무대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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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오는 4월 11일 오후 7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을 한국 전통의 소리와 춤으로 해석한 창작극으로, '명작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다.'명작 시리즈'는 세계 고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고유한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공연 프로젝트로 예술적 방향성과 기획력을 담아 제작하여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번 공연 은 권력, 배신, 인간의 본질적 고통이라는 주제를 한국적 미학으로 새롭게 풀어낸다. 우리 소리와 전통 춤이 극의 중요한 장치로 사용되어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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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지진으로 144명 사망·73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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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미얀마 중부지역서 규모 7.7의 초대형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군부 최고사령관 민 아웅 흘라잉은 28일 TV 연설을 통해 "현재까지 사망자는 144명, 부상자는 732명으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와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현지시간 28일 낮 12시 50분경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 33㎞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측정됐다. 본진 이후 12분 만에 규모 6.4의 강력한 여진이 다시 한 번 지역을 덮쳤다.이번 강진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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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복귀 의대생·시한연장 대학…1年 만의 정상화 급물살 타나
서울대와 연세대에서 쏘아 올린 의대생 '복귀 신호탄'이 의대 전반으로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성균관대는 물론 가톨릭대, 울산대까지 의대생 전원이 등록하기로 결정하면서 복귀 대열에 합류하는 의대 규모는 더욱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상당수 대학도 등록 시한을 연장하는 등 막바지 설득 작업을 이어가고 있어 1년 만에 의대 교육이 정상궤도에 오르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기대감도 감지된다. 28일 의료계와 각 대학에 따르면 성균관대 의대생들은 이날 전원이 올해 1학기 복학 신청을 하기로 했다. 의대 학생회가 이날 학생 투표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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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봄 축제인 '2025 양양생생축제' 남대천 둔치 등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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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사계를 여는 봄 축제인 ‘2025 양양생생축제’가 오는 4월 5일부터 6일, 11일부터 13일까지 총 5일간 양양 남대천 둔치 및 송이공원 벚꽃길에서 열린다.■ 자연과 생명의 순환을 주제로 한 생태문화축제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양양생생축제는 단순한 방류체험행사를 넘어 생태교육과 체험 중심의 생태문화축제로 전환된다.이번 축제는 가족단위로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벚꽃의 환상적인 분위기와 함께 양양 남대천의 대표적 어족자원인 아기연어 방류를 중심으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