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하남시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세외수입 시스템’을 활용한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부과 체계를 구축해 탁월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19일 하남시에 따
김만식 기자 = 대덕구의회 김기흥 경제도시위원장은 2일 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 흡연 예방
인천에서 다른 청소년의 흡연 행위를 신고했던 청소년이 출동한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인 끝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2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 9월21일 오후 9시4분쯤 부평구 한 공원에서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운다”는 고등학생 A군의 112 신고를 접수했다
전국 최초 하남시의 ‘스마트세외수입 시스템’을 활용한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부과 체계가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이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거머쥐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예산절감과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지방세 증대,
방송인 김대호가 SNS에 공개한 실내 흡연 사진 한 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개인의 취향"이라는 옹호와 "공인의 책임"이라는 비판이 정면으로 맞서고 있.논란은 김대호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서 시작됐다.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이 10년 동안 꾸준히 증가해 올해는 청소년의 절반에 가까운 43.6%가 최근 7일 동안 5일 이상 아침을 먹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흡연·음주 지표는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추세가 이어졌으나, 담배제품을 여러 종류 동시에 사용하는 중복사용은 되레
대구·경북 지역의 흡연·음주·신체활동·비만 등 주요 건강지표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거나 전국 하위권에 분포하며 지역 건강관리 체계의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이 5~7월 만 19세 이상 성인 23만16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
------------------------------------------------------------------- 동구 대왕암공원에 울산 최초로 설치된 ‘금연벨’이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자리 잡고 있다. 설치 이후 이용 만족도가 높고 흡연 관련 민원이 줄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보다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보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지난 4월 대왕암공원 내 상습 흡연 민원이 제기된 5곳에 금연벨을 설치했다. 울산에서는 처음 도입된 장치로, 비상벨 형태의 버튼을
하남시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세외수입 시스템’을 활용한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부과 체계를 구축해 탁월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19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해당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예산절감,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지방세 증대, 세외수입 증대 등 네가지 분야에서 지방재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행사이다.이번 수상은 급증하는 금연구역과 단속 민원에 비해 부족한 단속 인력 문제를 기술
충북 영동군 영신중학교 학생들이 충북도교육청의 학교흡연 예방 공모전에서 숏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청소년 흡연을 사전 차단하고 학생 참여 중심의 흡연 예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7~ 9월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영신중 김윤성·주형준·조민건·장유진 등 3학년 학생 4명으로 이뤄진 팀이 ‘영신중 흡연 예방 챌린지’라는 작품을 출품해 교육감상을 받았다. 김윤성 학생은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려면 학생들이 학교에 담배를 가져오는 행동부터 멈춰야 한다는 메시지를 숏폼에 어둡지 않고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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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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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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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특사 임명 뒤 "그린란드 가져야"…덴마크 "탈취 마라" 분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사 임명을 포함해 덴마크령 그린란드의 미국 영토 편입 주장을 강화하며 덴마크와 유럽이 크게 반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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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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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3대장 2026년 전망…BTC·ETH·XRP, 승자는 누구?
2026년을 향한 암호화폐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보다는 조정과 축적, 그리고 재도약 가능성이 교차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기관 도입은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가격은 단기 과열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시장 전반에서는 극단적인 상승과 급락보다는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성숙 국면이 관측되고 있다.거시경제 측면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시작했고, 노동시장 데이터는 경기 둔화 조짐을 보였으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자본 유입은 더욱 선택적으로 변했다.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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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AI융합교육 전문과정' 실천 공유 워크숍 운영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7일 오전 9시,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 시청각실에서 'AI융합교육 전문과정' 실천 공유 워크숍을 운영했다.'AI융합교육 전문과정'은 교과 수업과 연계한 AI융합교육을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대구시교육청이 교육대학원과 연계해 운영하는 교원 대상 전문과정이다.이번 워크숍은 교육대학원 연계 AI융합교육 전문과정 운영 성과를 학교 현장으로 환류하고, 재학생과 졸업생 교원 간 실천 경험을 공유해 AI융합교육의 지속 가능한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는 AI융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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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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