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 폐해 예방을 위해 11월 29일까지 ‘2024년도 공중이용시설 금연 구역 합동점검’이 실시된다고 밝혔다.광양시, 순천시, 여수시 담당 공무원과 금연 지도원으로 편성된 합동단속반은 PC방, 어린이집, 생활권공원, 공공청사, 일반음식점 등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주간과 야간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지난 8월 17일 관련법 개정으로 금연 구역이 확대 및 신설된 곳을 중점으로 확인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