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티엑스-에이 노선 운정중앙역 상층부 택시승강장에 교통약자 전용 승강장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설치는 광역교통 거점인 지티엑스 운정중앙역에 교통약자 전용 승강장을 설치해 중증 보행장애인과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가 먼 거리를 이동할 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교통약자 전용 승강장에는 ▲‘장애인 전용 승하차’ 노면 표시 ▲안내 표지판 ▲택시 승강장 내 장애인 대기 표시 ▲점자블록 등이 설치됐으며, 지난 18일에는 경기도
코레일유통이 대표이사 직접 점검을 통해 철도역 상업시설의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코레일유통은 박정현 대표가 서울과 경기 지역 주요 철도역 상업시설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연말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철도역 내 상업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열린 코레일 계열사 ‘철도안전 협력 회의’에서 논의된 중점 관리사항도 반영됐다.박 대표는 서울역, 용산역, 운정중앙역, 킨텍스역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물 안전상태, 신규 매장 공사 현장, 광고 매체
경기도가 주요 철도 사업인 GTX-A, 별내선, 교외선이 연이어 민선 8기 개통해 도민의 생활권을 확장하고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다.GTX-A 노선은 2009년 4월 경기도가 GTX 3개 노선 추진을 국토교통부에 최초 제안한 이후 약 15년 만인 2024년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과 2024년 12월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각각 개통했다.GTX A노선 개통에 따라 버스로 79분, 승용차로 45분 소요되던 수서~동탄이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 소요 시간도 기존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코레일유통은 20일 서울과 경기 주요 철도역 상업 시설을 대표이사가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이 답이다'라는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을 실천한 것이다.이번 점검은 연말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철도역 상업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3일 열린 코레일 계열사 '철도안전 협력 회의'에서 논의된 중점 관리 사항을 반영해 점검했다.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는 서울역, 용산역, 운정중앙역, 킨텍스역을 잇따라 방문해 ▲상업 시설 운영 현황 ▲시설물 안전 상태 ▲신규 매장 공사 현장 ▲역사 내 광고 매체
코레일유통은 어제 서울·경기 주요 철도역 상업시설을 대표이사가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활동을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점검은 연말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철도역 상업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3일 열린 코레일 계열사 ‘철도안전 협력 회의’에서 논의된 중점 관리사항을 반영해 점검했다.박정현 대표는 서울역, 용산역, 운정중앙역, 킨텍스역을 방문해 ▲상업시설 운영 현황 ▲시설물 안전상태 ▲신규 매장 공사 현장 ▲역사 내 광고 매체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용산역 내
중부뉴스통신 = 파주시는 지난 28일 ‘운정중앙역 문화공연 콤플렉스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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