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가족센터는 최근 한국어 교육 수강 결혼이주여성들이 ‘고성군 CCTV통합관제센터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견학은 재난종합상황실 및 관제센터에 대한 소개에 이어 영상 열람·제공 절차, 지리 정보시스템,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 차량번호 검색시스템,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 등 관제센터 최신 기술 체험으로 진행됐다.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은 “이렇게 안전한 고성이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우리도 함께 더욱 안전한 고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14년 2월 문을 연 ‘고성군 CCTV통합관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