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에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는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12월 23일까지 도시재생대학 도시농업 관리사 양성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광주대학교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이론 교육 40시간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실습 교육 40시간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 참가 교육생은 이 기간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관련 법규, 농업 관리기술, 친
광주 남구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에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20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도시재생마을협력센터는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12월 23일까지 도시재생대학 도시농업 관리사 양성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해당 프로그램은 광주대학교 강의실에서 진행하는 이론 교육 40시간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실습 교육 40시간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 참가 교육생은 이 기간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관련 법규, 농업 관리기술,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충남 계룡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4기 계룡농업대학 도시농업학과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재성 부시장, 김범규 의장, 진병규 총동문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39명의 졸업생들이 도시농업 리더로 성장한 것을 축하받으며 졸업식을 빛냈다. 계룡농업대학은 지난 4월 9일 개강해 도시농업 및 친환경·치유농업 등의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을 포함한 24회, 총 10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이날 졸업식에서는 농촌진흥청장 표창, 충청남도지사 표창, 계룡시장 표창, 계룡시의회
양주시가 도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도시농업서비스’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도시농업매니저」를 채용해 상자텃밭 보급, 꼬마농부학교, 에코스쿨팜, 쌈지텃밭 농부교실. 힐링오피스 등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현장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도시농업매니저들은 학교, 직장,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 시민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도시농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쌈지텃밭․공동체 텃밭’을 보급하고, 작물재
양주시가 도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도시농업서비스’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도시농업매니저’를 채용해 상자텃밭 보급, 꼬마농부학교, 에코스쿨팜, 쌈지텃밭 농부교실. 힐링오피스 등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현장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도시농업매니저들은 학교, 직장,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 시민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시농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쌈지텃밭·공동체 텃밭’을 보급하고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의 반려식물 관리를 돕고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5일 농업기술센터 다목적구장에서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전문가들이 시민이 가져온 반려식물의 생육 상태를 직접 진단하고, △병해충 피해 여부 △물주기 및 비료 사용법 △햇빛·온도 등 환경 관리 요령 등을 세밀히 점검해 맞춤형 처방을 제공한다.또한 화분을 지참한 참가자에게는 1인 1회 분갈이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도시농업 활동의 즐거움을 직
'시흥'은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지명이다. 땅이름을 곰곰 새겨보면 '길이길이 번성할 고을'이라는 염원이 짚힌다. 조선시대 시흥은 왕실 외척 가문이 세거지를 이루던 상징적 고을이었다. 오늘날의 시흥시는 지리적으로 조선시대의 시흥현과 다르지만, 그 이름을 계승하며 도시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MG신용정보는 지난 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5 경·공매·NPL 영남권역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개인·기관 투자자 150여 명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행사는 1부 '부동산경매와 NPL 구조 실무'와 2부 '영남권역 경·공매 물건 소개 및 실전 대응 전략'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이 최신 경매 시장 동향과 최근 부동산 정책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고, NPL 투자 개념 및 특징, 장·단점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유형의 최신 경매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경매 초보자도 쉽
충남 계룡시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당일 평생교육과, 청소년별마루센터 및 상담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계룡고와 용남고 등 관내 고사장 입구에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든 수험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며“수험생들이 긴장된 마음을 다잡고 시험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계룡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이재명 대통령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이 대통령은 12일 페이스북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여러분께 행운이 함께하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학생들을 격려했다.이 대통령은 글에서 “여기 오기까지 자신을 믿고 담대히 걸어온 여러분이 참 자랑스럽다”며 “치열하게 지나온 모든 날들이 여러분을 더 깊고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또한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도 따뜻한 격려를 전하며, 수능을 보지 않는 학생들에게도 각자의
충남 금산군은 지난 12일 정보시스템 운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장애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시스템 장애 대응 모의훈련을 전개했다. 이번 훈련은 정보시스템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 점검을 목적으로 하며 실제 장애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 대응 매뉴얼의 실효성 검증, 부서 간 협조 체계 강화, 비상 연락망 및 보고 체계 점검, 장애 대응 프로세스 개선 과제 도출에 나섰다. 또 정보시스템 운영부서, 정보보안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