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은 치안 최일선 112신고 출동 현장에서 친절한 고객 만족 치안 활동을 전개한 노형지구대 소속 고동훈 경위, 김은숙 순경을 ‘7월의 노형 친절폴’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고 경위와 김 순경에게는 제주오름 트레킹 가이드 책이 전달됐다.노형지구대 관계자는 "‘노형 친절폴’은 매달 국민신문고․도경찰청․경찰서 홈페이지 등에 칭찬으로 접수된 직원을 선정해 제주오름 트레킹 안내가 수록된 도서를 선물하여 쉬는 날에 오름 탐방을 통해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청송경찰서는 1일 승진임용식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서장, 과장, 동료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위 박정서, 박성일, 전용달, 엄연수, 신성우, 신현찬, 오세홍 등 7명이 경감으로 승진했다.

올해 2분기 대구경찰청 ‘112치안마스터’로 112치안종합상황실 장문기 경위와 성서경찰서 류동선 경감이 선정됐다.21일 경찰에 따르면, 112치안마스터는 대구경찰청과 11개 경찰서 112요원들을 대상으로 ‘보이는 112 활용 실적’을 포함해 녹취록과 지령소요시간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수원 한 고가차도에서 차량 급정거로 인한 5중 추돌사고가 나 6명이 부상을 당했다.25일 수원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5시35분쯤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고가차도에서 앞서가던 그랜저 차량 급정거로 인해 5중 추돌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급정거 차량 운전자와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 등 6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김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오전 11시12분쯤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학생 운동선수들이 탄 버스와 승용차, 트럭 등이 부딪치는 3중 추돌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버스 안에 있던 아산 한 중학교 선생님 1명과 학교 하키선수 15명 등 총 16명이 경상을 당했다.소방당국은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옮기는 등 현장 조치를 하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김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세종경찰청은 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 3팀이 경찰청 주관 2024년 상반기 지역경찰 평가에서 베스트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1급지 경찰서 4,300여 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사지구대 3팀이 최종적으로 전국 6위를 차지해 박광식 경위, 오의준 경사, 최진호 순경이 각각 1계급씩 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지난 7월 19일 경찰청에서 열린 최종 경진대회에서 청사지구대 3팀 김용식 팀장은 「주민과 함께, 상황마다 다르게,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 추진(부제: SARA모델

상주경찰서는 15일, 화재나 흉기난동 등 위험상황에서 의복이나 장비가 훼손됐을 경우 무상으로 재보급하는 ‘아너 박스’제도 1호 대상자로 중앙지구대 김대성 경위을 선정한 박재흥 서장은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하의 제복을 아너 박스에 담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 경위는 지난 9일, 심야시간대 오토바이 소음신고 현장에서 범죄사실 확인 중 A피의자가 오토바이로 김 경위를 밀치고 매단 채 도주하는 것을 위험을 무릅쓰고 검거한 과정에서 하의 제복이 훼손됐다. 한편, ‘아너 박스’는 치안현장에서

대구동도초등학교는 지난 6월 26일 대구수성경찰서 소속 학교전담경찰관 김정한 경위 및 2명의 경찰관이 '세대공감 편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동도초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나누었다고 밝혔다.세대공감 편지는 경북지방우정청 주관하는 행사로, 동도초 학생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5,338장의 세대공감 편지를 대구수성우체국에 접수한 바 있다. 이 편지에는 대구수성경찰서 소속 학교전담경찰관과의 편지도 포함되어 있다.학교를 방문한 경찰관들은 ▲학교전담경찰관 소개, ▲경찰이 하는 일, ▲경찰의 복장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50대 인부가 3.5t 화물 차량에 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9분쯤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144km 부근에서 도로 갓길에서 제초 작업 중이던 50대 인부 A씨가 3.5t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22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소환조사 경위를 보고받았다.이 지검장은 이날 오전 이 총장을 찾아 대검찰청에 사전 보고 없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조사한 경위를 설명했다.이 총장은 김 여사를 검찰청사가 아닌 대통령 경호처가 관리하는 부속 청사에서 조사한 점에 대해서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총장의 수사 지휘권 배제 상태를 고려하더라도 현직 대통령의 부인 소환조사라는 사안의 민감성을 고려할 때 대검에 조사 일정조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