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디자인·건축융합대학이 오는 24일까지 교내 건축관 일대에서 ‘2024 디자인·건축위크’를 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융합콘퍼런스에는 6개 전공의 우수 작품발표와 융합워크숍이 진행됐다. 융합워크숍에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적정 기술과 디자인’을 주제로 건축학, 건축공학,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디지털콘텐츠디자인, 실내공간디자인 등 6개 전공 학생이 5개월간 협업한 융합 프로젝트 결과물을 선보였다. 이다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