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는 5월 1일부터 동탄호수공원에 소형 그늘막 설치 허용 장소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봄철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증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중형·대형보다 높아지고 신고가가 잇따르는 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1~2인 가구로 구성된 3040세대 수요자들이 '가성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분석이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용 60㎡ 이하인 소형 아파트의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29.72대 1로 나타났다. 전용 60㎡ 초과~85㎡ 이하인 중소형보다 약 2.9배, 전용 85㎡ 초과인 중·대형보다 4배 이상 경쟁이 치열했다.실제 지난해 세
롯데홈쇼핑이 28일 롯데하이마트의 신규 가전 브랜드 ‘플럭스’를 론칭, 1인 가구 전용 소형 냉장고를 시작으로 TV와 청소기 등 가성비 중심의 소형 가전을 매주 차례로 선보인다.플럭스는 롯데하이마트가 최근 출시한 자체 브랜드다. 합리적 가격, 실속 있는 기능,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같은 용량 상품보다 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1~2인 가구의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첫 방송 상품인 330ℓ 소형 냉장고는 4인 가정용 대비 절반 용량이다. 베이지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과 소음과 먼지를 줄이는 후면 먼지 방지 커버, 위생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 신형 소형 AI 모델 파이4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일 보도했다.이번에 공개된 모델들은 파이4 미니 리즈닝, 파이4 리즈닝, 파이4 리즈닝 플러스로 모두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한 ‘추론 모델’로 설계됐다.회사 측에 따르면 파이4 미니 리즈닝은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 R1 모델이 생성한 100만 개 수학 문제를 학습했으며, 38억
인천 소래포구 인근 해상에서 소형 어선 한 척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3분쯤 남동구 새우타워전망대 인근 해상에서 3t급 어선 한 척이 뒤집혀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복된 어선에 사람은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
한국엡손이 공간 소형화 트렌드에 따라 이동성과 밝기를 강화한 소형 프로젝터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신제품은 ▲비즈니스 프로젝터 EB-994F, EB-FH08 ▲홈 프로젝터 EH-TW840 등 총 3종이다. 엡손은 ‘언제 어디서나 이동 가능한 프로젝터’를 원하는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3종 모두 고사양 램프 프로젝터다. 레이저 광원 프로젝터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춰 고사양과 가성비를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했다.비즈니
BYD코리아가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총 543대의 아토 3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BYD 아토 3는 출시 3년 만에 전 세계적으로 100만 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은 BYD의 대표적인 소형 전기 SUV이다. BYD의 핵심 기술인 블레이드 배터리와 순수전기차 전용 플랫폼 e-플랫폼 3.0이 적용돼 탁월한 안전성과 넓은 공간 활용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특히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파노라믹 선루프, V2L, 12.8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사양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격과 1~2인 가구 증가 등 영향으로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인구 구조상 시간이 갈수록 소형주택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고, 건설사들도 다양한 특화 설계를 도입하면서 신축 소형주택의 실거주 만족도가 상승하는 분위기다.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2인 가구수가 2015년 1천 19만 7,258세대에서 2023년 1천 417만 5,349세대로 8년 만에 약 400만 가구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전체 가구수와 비교해도 64% 비율을 차지할 정도로 1~2인가구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관련 수요가 증
충남 보령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폐기물 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폐기물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종량제봉투 규격 및 디자인을 개선했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기존 종량제봉투에 2리터와 3리터 소형 봉투가 추가된다. 이는 1인 가구와 관광객 등 소량의 쓰레기를 배출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함이다.또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특수규격봉투’의 명칭을 ‘안타는 생활 쓰레기 전용 마대’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소각되지 않는
경기 화성시가 5월 1일부터 동탄호수공원에 소형 그늘막 설치 허용 장소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봄철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이용객들이 공원에서 편안히 휴식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그늘막 설치 가능 구역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그늘막 설치 허용 장소는 동탄호수공원 주차장 출입구 옆 잔디광장으로, 이용객이 많고 접근성이 뛰어난 구역이 선정됐다.운영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설치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설치할 수 있는 그늘막은 가로 2.5m, 세로 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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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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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공고에 한덕수 단독신청…국힘, 한밤 새며 속전속결 후보교체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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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열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전국장애인학생체전 11회 연속 최다 메달 목표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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