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는 최근 ‘제9회 국가상징 디자인 공모전’에서 디자인학부 재학생들이 국무총리상과 조달청장상을 받았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로 나눠 그래픽, 제품, 영상 부문으로 접수했고, 총 930여 점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40점의 우수작을 선정했다.동양대 디자인학부는 김강국 교수 수업의 일환으로 공모전에 참가했으며, 국무총리상과 조달청장상 수상의 쾌거를 거두게 됐다.국무총리상은 이가은, 박민상, 임기환, 김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