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안동시는 11월 11일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안동시 고령친화도시 선포식’을 열고, 100세 행
‘거제 기업혁신파크 성공추진 선포식’이 18일 열려 미래형 융합도시 조성을 향한 실행 의지를 공식적으로 알렸다.이날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거제 소노캄에서 열린
인천광역시는 미추홀타워에서 ‘민선 8기 지역일자리 60만 개 달성 비전 선포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일자리 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울진군은 지난 2일 손병복 군수, 김정희 군의장,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어린이집 원아 등 군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있게’ 슬로건의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화오션이 12일 오전 거제사업장에서 ‘안전 혁신 선포식’을 열고 안전관리 체계 혁신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잇따른 중대재해에 대한 대응책의 하나로 풀이된다.선포식에는 김희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한화오션은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제일약품이 핵심 전략 품목인 자큐보정의 내년 매출 목표를 1700억원으로 잡았다.제일약품이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원주 오크밸리에서 ‘2025 자큐보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자사의 핵심 전략 품목인 자큐보정의 중장기 목표와 영업·마케팅 방향성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지난달 28일 지사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희망나눔성금 선포식’을 개최했다. 울산적십자사사는 총 35명의 대표 기부자를 초청해 희망나눔성금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적십자 활동을 위한 총 1억60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 대표기부자로는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시사 회장 △김익기 대우여객·우리버스 대표 △황찬규 울산중앙청과시장 사장 △신용일 울산고래떡방협동조합 대표 △김유문 한국통운 대표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RCY위원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광역시협의회 및 6개 구·군협의회 등
안동시는 지난 11일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안동시 고령친화도시 선포식’을 열고, 100세 행복도시를 향한 굳건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 김동량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 등 주요 인사와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해 모두가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안동을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함께했다. 행사는 △고령친화도시 현판 제막식 △추진현황 보고 △선언문 낭독 △상징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추진현황 보고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임직원의 환경보전 가치를 내재화하고 폐기물 저감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확산하기 위해 ‘Zero Waste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이행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8일 에기평 대회의실에서 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Zero Waste 실천선언문’을 선포하고 사무·회의·행사·일상에서의 구체적인 실천원칙을 공유했다.특히, 전 임직원이 환경보전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강력한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월 27일, 재단의 새로운 미션·비전과 핵심가치를 대내외에 알리는 ‘재단법인 동해문화관광재단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동해문화관광재단은 2025년을 기점으로 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5~2029년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새로운 미션·비전과 핵심가치를 공유하고자 이번 선포식을 마련했다.새롭게 제시된 미션은 ‘문화로 만나는 감성, 관광으로 기억되는 동해’로, 문화가 일상 속에서 만남을 만들고 관광이 도시의 기억을 완성한다는 동해만의 정체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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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날씨]27호 태풍 고토 경로 등 지역별 오늘 및 주말날씨,강원동해안 대기 매우 건조,내일 곳곳 짙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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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골든하버 추가 투자 언제쯤…첫 개발 사업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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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인 골든하버 부지 개발에 참여할 투자자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투자 성사'를 눈앞에 둔 첫 개발 사업의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첫 투자에 따른 개발 사업이 안착할 경우 골든하버 부지 추가 투자 유치에 재시동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29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23년 3월 골든하버 전체 11개 필지를 매입하겠다는 의향서를 IPA에 제출했다.인천경제청은 이 중 2개 필지를 같은 해 12월 2천688억원에 사들인 뒤 오스트리아 테르메 그룹과 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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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자매도시인 일본 나라시와의 청소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경주시 청소년교류단이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나라시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1970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경주와 나라가 55주년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교류단은 지역 고등학교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우수 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