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뉴스입니다.‘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가 국회의장 직속으로 출범했습니다. 19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정재황 성균관대 명예교수 등 22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헌법, 정치, 환경, 노동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기존과 달리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인물들이 참여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7남매를 키우는 진윤정 주부와 아기 기후소송을 제기한 한제아 학생이 명예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며, 사회적 상징성을 더했습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