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서귀포시 성산읍에 추진되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4%가 ‘찬성’, 35%가 ‘반대’ 입장을 밝혔다. ‘모름·무응답’은 11%로 나왔다.제주일보를 비롯한 제주 언론 5사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제주 제2공항 건설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5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찬성한다’는 의견의 높았다. 50대에서는 ‘찬성’, ‘반대’ 의견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갈렸다.지역별로는 ‘성산읍·남원읍
2일전
‘F1 개최 반대 인천대책위원회’가 타당서 조사용역 조작 의혹 제기 이후 내놓은 인천시의 설명자료를 ‘시민의 눈을 속이는 엉터리 해명’으로 규정하고 용역에서 사용한 원데이터 공개와 검증 토론회 개최를 거듭 요구했다.‘F1 반대 대책위’는 19일 보도자료를 내 “대책위가 용역보고서의 수입과 지출 항목을 재분석한 결과 정부와 인천시의 보조금을 제외한 PI는 시가 주장한 0.95가 아닌 0.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F1 인천대회를 개최할 경우 엄청난 적자가 불가피해 추진 근거가 전혀 없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대전 시민들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의 1분기 접수 민원은 총 1665건으로, 지난해 1분기 14건 대비 크게 늘어났다. 이 가운데 다수가 공통 주제에 대해 제기한 다중 민원이 1621건에 이르며, 개별 민원이 나머지 44건을 차지했다. 다중 민원으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민원이 1468건으로 가장 많았다. 해당 민원이 처음 접수된 지난해 12월분 631건을 합하면 누적 2099건에 이른다. 다음으로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반대 민원이 106건으로 뒤를 이었다. 그 외에
2주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9일 인천국제공항노동조합연맹과 ‘인천국제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박찬대 후보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노조 사무실에서 인천국제공항노동조합연맹과 ‘공항운영사 통합 추진 반대’ 등 4개 항의 정책협약을 맺었다.정책협약 4개 항은 ▲공사 통합 반대-인천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고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공항운영사 통합 추진 반대 ▲지역 연계 발전 강화-공항경제권의 항공·물류·반도체·바이오·관광 등 연관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투자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농협개혁’에 대해 농협의 조직적인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농축협조합장 중 다수가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농협법개정안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귀추가 주목된다. 조합장 비대위, 국회 앞 결의대회…전면 재검토 촉구 직선제·감독권 확대 등 쟁점…조합장 96% 반대 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반대 등
대전세종충남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는 28일 홍성군 광천농협에서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농협법 개정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인 조합장들이 참여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 회원들은 결의문을 통해“농협은 농업인의 자주적 협동조직으로서 자율성과 독립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현재 논의되고 있는 농협법 개정안이 이러한 가치를 훼손할 우려가 많다”고 주장했다. 특히 △농협중앙회장 직선제 도입 △감사체계 개편 등 주요
충남 서산시장선거가 시민단체의 낙선운동 기자회견과 이에 맞선 청년들의 반박 기자회견 등으로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불통·독선·계엄내란 찬동 후보 낙선을 위한 서산시민 일동’은 6일 오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와 이정수 서산시의원 후보를 낙선 대상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이 후보에 대해 “초록광장 조성 등 주요 현안 추진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충분히 듣지 않았다”며 “반대 의견을 가진 시민들과의 면담 요구에도 응하지 않은 불통·독선 행정”이라고 주장했다.또 이정수
김태흠 충남지사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에 대해 다시 한번 강한 반대 의사를 재확인하며 국민의힘의 빠른 결정을 촉구했다.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정 전 실장의 보궐선거 공천 문제와 관련해 “보편성과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지방선거의 어려운 상황 속에 민주당에 공격 빌미를 주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당시 비서실장으로 최측근에 있었던 인사가 선거에 나서는 것은 국민 정서상 납득하기 어렵다”며 “당이 이런 부분을
농축협조합장 비대위와 조합원들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농협 자율성 수호 결의대회’를 열고, 농협법개정안 재검토를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감독권 확대·직선제 도입 등 주요 쟁점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며 결의문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지난해 전 세계에서 2700건이 넘는 사행이 집행돼 4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국제앰네스티가 18일 공개한 '2025년 연례 사형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17개 나라에서 최소 2707건의 사형이 집행됐다. 이는 1981년 이후 4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전년 대비 78% 증가한 것이다.국제앰네스티는 이러한 급증의 배경으로 일부 국가들이 사형제를 공포 정치와 반대 의견 억압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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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기자 = 질병관리청이 오는 16일부터 7월31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전국 동시 실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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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정상회담, 뚜렷한 '합의'도‘빅딜’도 없었다
미중정상, 이란 전쟁·무역 현안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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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계룡시장 후보 “후원해주신 마음, 계룡발전으로 보답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정준영 계룡시장후보 후원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후원 모집을 마감했다.정준영 후보는 “계룡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진심이 모여 후원회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 후보는 “보내주신 후원은 단순한 정치자금이 아니라, 계룡을 바꾸라는 시민의 명령이자 희망”이라며“그 뜻을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치는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어야 한다”며“작지만 강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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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이도2동갑 후보 무투표 당선…"깊은 감사·무거운 책임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제주시 이도2동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기환 후보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무거운 책임감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며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거리에서 손을 잡아주시던 어르신들의 따뜻한 격려와 출근길마다 건네주시던 주민들의 눈인사 하나하나를 잊지 않겠다”며 “그 마음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흔들리지 않고 걸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면서 선거법상 공식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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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 18일 ‘최후 협상’…이재용 사과에 교섭 재개 물꼬
삼성전자 노사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예상되는 총파업을 앞두고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노조 갈등과 관련해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국민 사과에 나서면서 교착 상태였던 노사 협상에도 변화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이 회장은 16일 오후 해외 출장 일정을 마치고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며 “노동조합 여러분, 삼성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이라며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이어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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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 막는다...서귀포시, 스마트관제시스템 추가 설치
서귀포시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불법 주·정차를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자진 이동을 유도하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을 서귀포예술의전당, 안덕면사무소 등 2곳에 추가 설치했다.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 주차는 대표적인 보행상 장애인의 접근권 침해사례로 꼽힌다. 서귀포시는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2억 7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시설, 서귀포 올레시장 중앙공영주차빌딩 등 총 17곳에 60대의 관제 단말기를 설치·운영했다.이 시스템은 차량 접근센서를 통해 차량의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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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22일 견본주택 오픈
현대엔지니어링이 22일 경기도 시흥대야역 인근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74㎡ 24가구, 84㎡A 377가구, 84㎡B 29가구다.청약 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5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청약, 29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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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제주도당 "소중한 한표로 내란 끝내고 제주정치 바꿔달라"
진보당 제주도당이 6.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입장문을 통해 "제주에서 내란을 끝내고 제주정치를 바꾸자"며 지지를 호소했다.진보당은 "이번 선거는 단순히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윤석열 내란 사태를 완전히 청산하고, 제주4·3의 정신을 지키며, 제주정치를 근본부터 바꾸는 선거"라고 강조했다.이어 "국민의힘은 내란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제주4·3을 왜곡하고 도민의 자기결정권을 부정해 온 세력"이라고 비판했다.또 "이번 선거를 통해 제주에서 국민의힘을 확실히 심판해야 한다"며 "그러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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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견뎌낸 강화의 생명력을 만나다"... '야생화 사진전'
43분전
강화도 산등성이와 거친 바람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명력을 이어온 야생화들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사진전이 열린다.다음달 4일부터 12일까지 강화 미술관 소전시실에서 첫번째 강화 야생화 사진전 '비바람에도 피어난 강화의 꽃들'이 선보인다.사진전은 단순한 사진이 아니라 강화의 자연을 담아 환경을 보전하자는 뜻을 담았다. 강화환경연합이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강화 지역에서 야생화 보호와 관찰 활동한 기록이다. 많은 사진 가운데 강화의 생태적 가치와 자연의 생명력을 잘 보여 주는 50여 점을 뽑아 알리는 자리다.강화도는 산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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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신협, 은성종합사회복지관과 '어부바멘토링' 1회기 진행
제주중앙신협은 지난 19일 은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6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1회기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1회기에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갖고 금융과 협동조합에 관한 퀴즈를 맞춰보며, 아이들과 함께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이정국 제주중앙신협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제주도민의 행복한 삶의 파트너로서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제주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