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안산시와 함께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일대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19일 도에 따르면 이번 정화 활동은 갯벌 체험 등을 이용한 방문객들의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지만, 종합상황실이나 안전관리요원이 없어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비지정 해수욕장을 정화장소로 진행됐다.이에 도는 방아머리해변 일대를 지정해 지난 18일 대청소했다. 안산시, 해경, 관내 어업인 등 60여명과 함께 했다.정화 활동은 방문객이 버린 플라스틱을 포함한 일반쓰레기, 어업활동으로 발생한 폐기물 같은 해양폐기물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도는 깨끗한 경기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