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5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300억 원과 도비 60억 원을 비롯해 시비 140억 원이 투입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해 12월 물순환 취약성이 높거나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력이 있는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천안시 등 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500억 원을 투입해 종합 취약성 평가 1등급인 천안천 유역에 물재해, 물이용, 물순환, 물환경 등 분야별 물
㈜넥슨이 국내 게임 초기시장의 투자 공백을 해소하고,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투자에 나선다. 정부의 콘텐츠 산업 육성 정책에 민간 대형 자본을 결합해 국내 게임 생태계의 구조적 자금 공백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넥슨은 국내 초기 게임 개발사를 대상으로 한 장기 투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향후 5년간 총 2,500억 원
신한투자증권과 DB자산운용이 각각 250억 원씩 출자해 총 500억 원 규모의 신기술투자조합을 공동 운용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반도체 등 국내 첨단산업 분야의 상장·비상장 기업으로, 메자닌과 Pre-IPO 투자 등을 추진한다. 신한투자증권은 15일 DB자산운용과 공동 운용 형태로 '신한-DB 생산적금융 신기술투자조합'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에서는 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신한캐피탈이, DB그룹에서는 DB손해보험·DB생명·DB증권·DB저축은행·D
하나금융그룹이 500억 원 규모로 '산업단지 신성장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블라인드 펀드를 활용해 산업단지 생산적 금융 확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하나금융은 1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와 '산업단지 생산적 금융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단지 신성장 펀드 조성 및 매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투자 대상은 산업단지 내 유망 입주기업과 산업단지 경제단체 우량 회원사다. 펀드는 신사업 투자, 기술개발, 사업 확장 등을 지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다" vs "약간 오해가 있는 것 같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승인과 관련해 공개 석상에서 반성문을 냈다. "해당 상품의 회전율이 높을 때는 200%에 가까웠다"며 증권사 수수료를 10조원로 추산했다.발칵 뒤집힌 증권가를 대신해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반박에 나섰다. "실제 데이터 기준으로 현재까지 발생한 수수료는 약 500억원 수준"이라며 증권사 배만 불리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금융당국 수장과 금융투자업계 대표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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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순간, 가장 필요한 ‘내 편’
결혼 준비는 설레는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낯설고 어려운 선택의 연속이다. 이해나 웨딩플래너는 그 과정에서 고객이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스스로를 신데렐라의 요정 할머니에 비유했다. 주인공이 가장 빛날 수 있도록 뒤에서 고민을 듣고,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가장 예쁜 순간을 만들어주는 사람.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오래 기억되는 플래너가 되고 싶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자신의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내 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결혼 준비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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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최하위 국립공원공단, 폭염 안전관리 대책 내놓아
23일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아주미흡 이라는 처참한 등급을 받은 바 있다.공단이 내놓은 이번 폭염 안전관리 대책은 폭염 취약 탐방로 지정·관리,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탐방객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 21개 국립공원 내 55개 구간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하고, 탐방객이 폭염 위험 구간을 사전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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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위원장, OECD 경쟁위서 담합·디지털 등 주요 경쟁이슈 발표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병기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해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경쟁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주 위원장은 담합 사건 인지, 경쟁제한적 정보교환, 디지털 시장에서의 경쟁 및 소비자 정책, 의료 부문 경쟁 및 규제 등 주요 의제에 참여해 공정위의 법집행 사례와 제도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법 위반행위에 대한 적극적 적발 의지를 밝혔다.공정위는 6월 23일 '담합 사건 인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 논의에서 주요 경쟁당국들과 함께 담합 관련 내부고발 장려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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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산사태 피해지 21곳 복구 완료…집중호우 대비 체계 강화
충북도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산림 및 산사태 피해 지역 21곳의 복구사업을 마무리했다.지난해 7월 중순 도내 집중호우로 청주시와 괴산군 등 도내 6개 시군 21곳에 1.8㏊ 면적의 산사태가 발생, 약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도는 사고 지역의 항구적인 방재 성능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총사업비 9억8000만원을 반영한 맞춤형 복구공사를 추진했다. 골막이, 기슭막이 등 계류 안정화와 토사 유출을 막는 사면 녹화 작업을 전면 마무리해 장마철 추가 피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김진형 도 환경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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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낼 돈 없다”⋯재판 중 또 공무원 폭행한 60대 체포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가 또 다시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청주시청의 한 부서 내에서 세금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납 세금 납부 안내를 받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세금 낼 돈이 없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24년부터 해당 부서를 찾아가 같은 민원으로 난동을 부렸고, 과거에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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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만개한 장계관광지
낮 기온이 최고 33도를 웃도는 가운데 충북 옥천 장계관광지에 여름을 대표하는 꽃 수국이 만개해 도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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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소통이음단 발대식⋯ 홍보대사·모니터링단 등 381명
충북도교육청은 29일 ‘2026 충북교육 소통이음단 위촉 및 발대식’을 열고 38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충북교육 소통이음단은 도민과 함께하는 쌍방향 교육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홍보대사 103명 △학부모기자단 83명 △모니터링단 95명 △방송·SNS 콘텐츠 서포터즈 100명으로 구성됐다.소통이음단은 교육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지역 커뮤니티와 SNS, 방송 콘텐츠 등을 통해 충북교육의 정책과 학교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교육청 홍보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다양한 교육 캠페인에 참여하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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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서류로 정부 출연금 30억 빼돌린 업자들 징역형
청주지법 형사11부는 연구 자재를 구입한 것처럼 허위로 증빙서류를 꾸며 수십억대 정부 출연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 A씨에게 징역 3년, 연구 기자재 유통업자 B씨 등 3명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A씨 등은 청주 모 바이오 기업 연구소장이었던 C씨와 공모해 2014년 9월부터 약 7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인공관절 개발 관련 국책 연구사업을 진행하면서 187차례에 걸쳐 30억원의 정부 출연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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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굶겨?”⋯휘발유 들고 요앙원 찾아간 50대 입건
요양원에서 어머니를 굶긴다고 오해한 50대 남성이 휘발유를 들고 요양원 직원을 위협하다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9일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다.A씨는 지난 26일 오전 8시25분쯤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의 한 요양원에 휘발유를 들고 찾아가 “어머니를 굶긴 게 사실이라면 이 자리에서 분신하겠다”고 말하며 직원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전날 저녁 해당 요양원에 입소한 어머니로부터 “요양원에서 밥을 주지 않는다”는 전화를 받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조사 결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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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전국 AI 인프라 구축 본격화… “AI 소비국서 수출국으로”
SK는 대한민국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국 단위 AI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생산기지 등 AI 산업의 핵심 인프라를 전국에 구축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최태원 SK 회장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SK는 AI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인 AI 데이터센터를 전국 각 지역에 총 15GW 규모로 구축하고 이를 ‘글로벌 AI 수출국’으로서의 기반으로 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