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9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과 원주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춘천 역광장과 원주 행복마당에서 열린 유세에서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21대 대선 본 투표일을 나흘 앞둔 3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동시에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 막판 지지층 결집과 확대에 나선다.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기호 2번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막바지 선거운동 장소로 강원도를 택한 것과 관련해 지역 정치권에서는 전통 보수지역으로 거론돼 온 강원도 특성상 이재명 후보에게는 변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