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포항시가 남구 대송면 남성리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방교부세 연찬회’가 28~29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찬회는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지방교부세 담당 공무원 500여 명이 참...
농촌지도자 전국대회가 경북 최초로 ‘포항’에서 열린다. 한국농촌지도자포항시연합회는 지난 12일 포항시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농촌지도자 읍면 임원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국농촌지도자포항시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올해 사업계획 수립, 농촌 지도사업
경북 포항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에 고발 조치됐다.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입후보예정자 A씨를 위해 선거구민 등 20여 명에게 46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B씨와 C씨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고발했다.공직선거법은 누구..
‘CES 2024’ 최고혁신상을 받은 스마트팜 기술로 생산한 신선한 샐러드와 야채를 포항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포스코 벤처육성시설 체인지업 그라운드 입주기업인 ‘미드바르’는 공기주입식 스마트팜 시스템 ’에어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2024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
김상헌 포항남울릉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9일 포항 형산오거리에 게시한 공식선거 현수막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며 포항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됐다고 밝혔다.김 후보와 선거캠프 관계자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형산강오거리 부근에 게시한 선거현수막 고정끈이 절단된 채 훼손됐으며, 김상헌
포항에서 주차된 택시 차량이 출발하던 중 급발진해 건물 계단과 충돌한 뒤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4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낮 12시 31분께 포항시 남구 해도동 일원에서 A씨가 주차된 쏘나타 택시 차량을 출발하기 위해 후진한 뒤 전진하
포항 호미곶에 봄향기를 머금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4월 초 현재 호미곶의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는 유채꽃이 활짝 펴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4월 중순까지는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호미곶 유채꽃 단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10만 평 이상의 넓은 유채꽃밭으로 인기를 얻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돼 있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4·10 총선을 앞두고 포항에서 김상헌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돼 포항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 접수됐다.김 후보와 선거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31일 오전 형산강 로터리 부근에 게시한 선거현수막 고정끈이 절단된 채 훼손됐으며, 김 후보 측은 공정선거를 위반한 이 사건을 수사기관과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했다.공직선거법 제 240조 제 1항은 정당한 사유없이 이 법에 의한 벽보 현수막 기타 선전시설의 작성· 게시· 첩부 또는 설치를 방해하거나 이를 훼손 · 철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방교부세 연찬회’가 28~29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연찬회에는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지방교부세 담당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해 지방교부세 제도 설명 및 2025년도 보통교부세 산정을 위한 기준재정 수요분석 작성 기준을 설명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에서 지방교부세 연찬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방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살이에 큰 역할을 하는 세원으로 이번 연찬회가 지방교부세 제도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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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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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2024년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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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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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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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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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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