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는 최근 안산대학교 본관 비전룸에서 안산소방서와 산업인력 양성과 산업기술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협약식에는 안산대학교 윤동열 총장, 김태욱 산학협력처장, 이혜경 입학홍보협력처장, 기은영 응급구조학과장을 비롯해 안산소방서 이제철 서장, 김수철 청문 인권담당관, 이승훈 소방행정과장, 김영현 화재예방과장, 노계완 재난대응과장, 김수헌 재난대응 전략팀장, 정지윤 재난대응 구급팀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의
안산소방서는 방송인 럭키와 함께 대장 김하준을 포함한 안산소방서 다문화 전문 의용소방대원들이 KBS의 재난 방송프로그램인 ‘불편해도 괜찮아’에 출연해 촬영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불편해도 괜찮아’는 일상 속에서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안전 습관을 실천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또는 새로 바뀐 안전정보를 소개하고, 이에 시청자들이 동참해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 습관이 생활화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 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안산 다문화 전문의용소방대는 대장 김하준을 비롯한 외국 출신의 귀화자 및 영주권자를 중심으로 총 10개국 1
안산소방서는 전기자동차와 개인형 이동수단의 대중화로 인해 지역 내에서 배터리 화재가 빈번히 발생해 전기자동차 화재 시 행동요령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하는 등 홍보 강화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오후 8시47분쯤 고잔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전기자동차 충전 중 배터리의 열 폭주 현상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안산소방서는 전기자동차 및 개인형 이동수단 사용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화재 대응 및 충전 요령을 안내했다. 전기자동차 화재 시 행동요령은 안산소방서 홈페이지
한 달여 남은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 축제에 관람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안산시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개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안산시는 지난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시의원, 시 행정지원 부서장, 상록경찰서 및 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다음 달 4일에서 6일까지 사흘간 안산문화광장 및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광장’, ‘도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사회취약계층 안전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다문화학생 안전체험 특별교육’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다문화가정 학생 안전의식 향상과 학교 및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특별교육은 이달 16일, 23일, 24일, 25일 등 총 4차례 운영, 안산시 다문화학생 140여명이 참여한다.교육은 복합안전체험존, 4D 영상관, 경기소방 역사사료관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 전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이번 교육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과 안산소방서, 안산다문화가족센터,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가 다문화가족 소방안전
안산도시공사와 안산소방서가 시민안전과 재난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안산도시공사는 16일 공사 본사에서 안산소방서와 ‘시민안전과 재난대비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에는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과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시민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각종 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및 공조체계를 사전에 구축해 시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안산도시공사는 관리·운영시설에서 안산소방서가
안산소방서는 최근 열린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학·일반부에서 롯데백화점 안산점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이 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며, 이번에는 총 6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안산소방서에서는 대학·일반부 1팀, 학생·청소년부 1팀, 특별부 1팀 등 3팀이 참가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수상한 롯데백화점 안산점 구사일생 팀에게 우수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
안산소방서는 이달 5∼7일 경기도 소방안전마루에서 열리는 경기 소방 119 안전체험마당에서 소방 안전 인형극을 공연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봄꽃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동안전체험 차량, 심폐소생술 체험, 인형극 공연, 대피계획 세우기, 소방역사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안산소방서는 행사 기간 중 매일 6번 공연하는 인형극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안전을 배우고 체득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이번 119 안전체험마당에 인형극으로 참가해
안산소방서는 ‘주변 청소하고, 화재도 예방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연중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생활 주변 정리를 통한 쓰레기 화재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택 상가 밀집지역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실시된다.지난 2일 안산 원곡동 다문화 특구에서는 소방공무원 23명과 의용소방대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캠페인이 실시됐다.이날 적치물 이동조치, 간단한 쓰레기 정리, 안내문 배부, 캠페인 취지 홍보 등을 진행했다.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시민들에게
안산소방서는 최근 정지초등학교 4학년 학생 58명이 소방서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회과 교육과정의 하나로 이뤄졌으며 안산소방서에서 하는 일 소개, 부서별 업무 설명, 소방차량 제원설명, 구조 장비 사용법 등을 안내받았다.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소방 업무와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 소방차량과 장비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학생들이 안산소방서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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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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