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학교 스마트건축과가 2023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가 주최한 ‘국제 행복디자인 공모전’에서 환경디자인부문에 출품해 전원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행복한 생활을 위한 조건들’이라는 ..
충북보건과학대 의료재활과 재학생 10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제24회 의지·보조기기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 오유성 학과장은 “국시 특강과 모의고사 지원 등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과 수준별 맞춤 지도의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의료재활과는 2024년 신입생 충원율도 100%를 달성했다./김금란기자
일본 앞바다에서 전복된 한국 선적 선박에 탑승하고 있던 한국인 2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21일 NHK 등 일본 언론과 외교 당국에 따르면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무쓰레지마 앞바다에서 전복된 한국 유조선 '거영썬'호에 탑승했던 1명이 이날 추가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경기지역 31개 시·군이 오는 5월에 시행되는 ‘The 경기패스’ 사업에 전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31개 시·군은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The 경기패스’ 관련 회의에서 서울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여부와 상관없이 ‘The 경기패스’에 동참할 것을 재차 확인했다.도는 회의에서 나온 주요 논의사항을 필요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The 경기패스’ 사업 세부 설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The 경기패스’는 지난 10월 도가 발표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K패스 사업을 기반으로 하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월부터 병원에서 근무할 예정이었던 신임 인턴과 레지던트들이 대거 병원을 빠져나가면서 의료공백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3월부터 수련병원 전공의 신규 배치가 이뤄지면서 제주대학교 병원 전공의 정원은 기존 95명에서 108명으로 13명 늘었다.하지만 제주대병원에 배치된 전공의 108명 중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파견한 전공의 24명이 전원 무단결근했고 새롭게 선발된 인턴 22명도 전원 병원에 출근하지 않았다.또 신규 레지던트 22명 중 21명이 병원에
정부가 의대 증원을 2000명으로 확정한 가운데 충북대의대 학장단과 교수들의 이탈이 현실화하고 있다.충북대 의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2일 학장단 5명 전원이 대학 측에 보직사임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비대위는 “고창섭 총장은 그동안 실제 의학교육을 책임지는 의과대학 교수 구성원들과 한 차례도 제대로 된 협의 과정 없이 현 정원의 4배 규모인 200명 정원 증원을 신청해 결국 확정됐다”며 “이에 강력한 항의표시로 전원 보직 사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실제 사직서 제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또한, 비대위는 2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학생에 대한 소재 확인이 완료됐다. 앞서 울산시 전수조사에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임시신생아번호’ 아동 53명에 대해서도 1명 외 신원이 모두 파악돼, 경찰은 남은 아동의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울산시교육청에서 수사를 의뢰한 2024년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학생 6명 전원 신원 확인을 마쳤다. 이들은 모두 해외 출국 아동으로 파악됐으며, 마지막 1명이 중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까지 최종 확인돼 종결됐다. 앞서 울산시에서 임시신생아번호로
그동안 고 1학년은 교사단체의 단체협약에 따라 참여하지 못하던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오는 28일 도내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
올해 1월에 창단한 완주군청 근대5종팀이 전국대회에 출전해 선수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경북 문경에서 열린 제4...
경북 영천시의회가 13일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를 지지하고, 의사들의 진료 현장 복귀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전원 찬성으로 채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진전문대-대구북부소방서, '응급현장 전문인재 배출' 협약 체결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대구북부소방서와 협약을 체결, 응급구조 현장에 요구되는 실무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58회 제주도민체전 4월 19일 개막
제주도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가 다음 달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명의 선수 등이 총 51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도민체전 주제는 ‘ᄒᆞᆫ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제주문화예술에 혁신과 성장을 더해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인천 계양구갑·을 공동선대위 출범
6일전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갑·을 공동선거대책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민주당 계양구갑·을 공동선대위는 23일 오전 계양구을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의 동반 승리를 향한 출발을 알렸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재선에 나선 당대표인 이재명 계양구을 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유동수 계양구갑 후보를 비롯해 박형우 상임총괄선대위원장, 10명의 공동선대위원장, 7명의 공동선대위 부위원장과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이재명 후보는 인사말에서 “ 전국을 다니면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왜곡 교육 즉각 중단하라”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22일, 자국 중심 역사관에 따라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하여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또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왜곡 교육은 한일 양국의 미래
Generic placeholder image
따뜻한 봄 날씨, 응봉산은 개나리로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는 24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이 개나리 꽃으로 노랗게 물들어 있다. 2024.3.24.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론칭
컴투스는 28일 모바일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이야기가 전개된다.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수십개의 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며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별 듀얼 궁극기를 비롯해 덱 조합 및 전략을 통해 아레나, 보스 레이드 등의 전투 콘텐츠를 공략해 나가는 것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끈하게 붙어볼까···식품업계, ‘매운맛’ 경쟁 갈수록 치열
2시간전
입맛이 없고 나른해지는 봄이 시작되면서 국내 식품업계가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매운맛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먹방 유투버나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맵부심’이나 ‘매운맛 챌린지’ 등의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인기를 끌면서 식품업계도 덩달아 매운맛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라면의 매운맛 국물라면 시장은 2021년 1905억 원에서 2023년 2076억 원으로 2년 사이 7% 빠르게 성장했다. 2022년 매운맛 국물라면은 7160억 원 규모의 전체 국물라면 시장에서 2680억 원을 차지하며 매운맛 입지를 굳혔다. 매운맛 열풍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 칼럼] 국민연금 제도개선, 땜질 아닌 근본 처방을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가 지난 3월 12일 발표한 국민연금개혁안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공론화위는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은 현행 40%에서 50%로 늘리는 ‘1안’과 내는 돈을 12%로 늘리고 받는 돈은 현행을 유지하는 ‘2안’ 등 두 가지 안을 제시했다. 1안은 소득 안정에, 2안은 재정 안정에 방점을 뒀다는 게 연금특위의 설명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국회 연금특위의 전문가 자문기구가 보험
Generic placeholder image
키워드로 본 '전주을 유세전' …이의 '심판' vs 정의 '담판' vs 강의 '끝판"
2시간전
전국적인 관심사로 부상한 전북 전주시을 총선을 '키워드'로 접근할 때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심판'과 정운천 국민의힘 후보의 '담판', 강성희 진보당 후보의 '끝판'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플라잉카(Flying car)는 비행기인가, 자동차인가?
관세청은 ‘제10차 관세품목분류포럼 정기 학술세미나’가 28일 서울세관에서 관세평가분류원 주관으로 150여명의 품목분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관세품목분류포럼은 품목분류에 관한 민‧관‧학 합동 연구와 정보교류를 통해 품목분류 저변 확대 및 국가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7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25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HS는 세계관세기구가 정한 상품 분류체계 코드로, 수입물품의 세율과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