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성동구가 한양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천 원의 아침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천 원의 아침밥’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학생들의 부담이 커
물가 안정세 속에서도 제주지역 먹거리 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계란 한 판이 8000원에 육박하며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4일 발표한 ‘5월 제주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5.67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4% 상승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0.5%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7개월 연속 1%대 상승률을 유지했다.기상 여건 호조와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이 하락하며 전체 물가 상승폭을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생활물가 급등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내각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차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물가 문제가 우리 국민들에게 너무 큰 고통을 주고 있다”며 “현황과 가능한 대책을 다음 회의 이전에라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9일 “물가 안정과 함께 경제 회복을 위한 추경 나서겠다”고 밝혔다.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신속한 추경 처리에 집중하고 필요한 예산이 현장에 빠르게 투입될 수
이재명 대통령이 2차 비상경제대응태스크포스 주재하며, 물가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가 물가 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직후 가동한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를 통해 '물가대책' 마련을 지시하면서 관계부처가 머리를 맞댈 전망이다. 10일 관련당국에 따
물가 상승으로 올해 1분기 가구당 식품비 지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물가가 워낙 높게 뛰어오르며 식품비 지출액 증가폭보다 물가 상승폭이 더 커 실질 지출액은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간한 '2025년 1분기 가구의 가공식품 지출현황과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의 올해 1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국민 생선' 갈치 할인 행사로 여름철 밥상 물가 안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GS더프레시는 이날부터 7일간 제주 손질 갈치 3마리를 6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행사 첫날인 이날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우리동네GS 앱에서 생물 제주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최근에 물가가 엄청나게 많이 올랐다고 그러더라. 라면 한 개에 2000원 한다는 데 진짜에요?"라며 경제 관련 각 부처에 물가 상승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2차 비상경제점검TF 회의를 개최하고 "물가 문제가 우리 국민들한테 너무 큰 고통을 주기 때문에 현황과 혹여 가능한 대책이 뭐가 있을지 챙겨서 다음 회의 이전에라도 보고를 해달라"고 말했다.
울산의 소비자물가가 넉달 연속 1%대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소비자들이 자주 많이 구입하는 생활필수품 물가인 생활물가지수는 6개월째 2%대를 이어가고 있다. 기상 호조로 채소 출하량이 늘고, 국제 유가 하락으로 물가 상승세가 다소 약해졌지만,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이 가파르게 올라서다. 동남지방통계청은 4일 ‘울산시 5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했다. 5월 울산 소비자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는 115.89로, 전년동월대비 1.8%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5.7% 하락했지만 생활필수품 가격인
고물가 부담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수익성을 줄이며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본격 나섰다. 대형 유통사를 중심으로 이윤을 줄이는 대신 신선·가공식품을 대폭 할인하는 정면 돌파 전략을 택한 모양새다. 롯데마트는 26일부터 오는 7월9일까지 ‘통큰세일’을 열고, 2010년 출시 당시와 동일한 가격인 통큰치킨 1마리를 5000원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카드 결제 시 적용되며, 이 외에도 1등급 한우 전 품목, 활랍스터, 통큰 수박 등 주요 신선식품을 반값에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같은 기간 26일부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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