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 흐름을 이어갔다.금융위원회는 14일 ‘2025년 가계대출 동향’을 발표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년 말 대비 37.6조원 증가했다. 전년 증가폭보다는 축소된 수치다.이에 따라 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비율도 하향 안정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21년 98.7%에서 2022년 97.3%, 2023년 93.0%, 2024년 89.
한국은행의 '시스템 리스크' 조사 결과, 국·내외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의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 환율 변동성 확대 ▲ 가계부채 ▲ 주요국 통화·경제 정책 관련 불확실성 ▲글로벌 자산시장 가격조정 가능성 등을 특히 우려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외적 요소보다는 국내 문제의 리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총량관리 강화 기조 속에서 하나금융지주와 카카오뱅크가 기업·개인사업자 대출 확대와 비이자이익 증가를 통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주주환원율도 45~47%대로 확대하며 은행권의 ‘고배당·생산적 금융’ 전환 흐름을 선도했다.■ 하나금융·카카오뱅크, 실적·주주환원 동반 확대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2025년 연결 당기순이익 4조2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7.1% 증가하며 출범 이후 첫 '4조 클럽'에 입성했다. ROA 0.62%(전년비 +0
한 신문이 1.12일 「무주택자 고액 전세대출도 DSR 규제」 제하의 기사에서 “정부는 다음달 무주택자의 고액 전세대출을 DSR에 포함하는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추가 발표할 계획이다” “예컨대 무주택자의 전세대출이 7억원 또는 10억원 이상 고액일 경우 DSR 규제를 선별적으로 적용하는 식이다” “최근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정책금융까지 DSR에 포함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자 금융위가 부인했다.금융위는 보도에 대한 설명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금융위원회는 旣 발표한 것처럼 DSR 적용대상 확대를 검토 중에 있
서울시가 올해 이주를 앞둔 정비사업 구역 43곳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약 91%인 39곳이 대출규제 정책으로 이주비 조달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의 6.27 가계부채 관리강화 방안과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 1주택자 LTV 40%, 다주택자 LTV 0%, 대출 한도 6억원이라는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면서 서울 내 거의 모든 정비사업 현장이 사업 지연 위기에 직면해 있다.시는 지난해 7월부터 7개월간 20회에 걸쳐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청
지방 주담대 3단계 스트레스 DSR 적용이 올해 상반기까지 유예되면서 지방 신규 분양 단지로 수요가 집중될 전망이다. 지방의 대출 부담이 완화된 만큼 실수요 중심의 매수 심리도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다.작년 12월 금융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어 지방 주담대에 대한 3단계 스트레스 DSR 적용 시점을 기존 작년 말에서 올해 6월 말까지 6개월 추가 유예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지방은 3단계 스트레스 DSR 대비 낮은 수준의 스트레스 금리와
금융위원회가 올해도 가계부채 안정화를 위한 관리 강화 기조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2025년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를 성과로 제시했다.14일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에서 "2026년에도 가계부채 안정화를 위한 관리 강화 기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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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 시노펙스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시노펙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가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발표했다. 시노다이나믹스는 시노펙스의 주식 911만872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9.9%에 해당한다.2월 3일 기준으로 시노다이나믹스의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일인 2022년 11월 24일 대비 157만6100주 증가했다. 그러나 발행 주식 총수의 증가로 인해 지분율은 0.1%포인트 감소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시노다이나믹스는 2022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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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찾은 장동혁 대표 "지방선거에 제주발전 대안 제시할 것"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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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장학회, 10년간 1억2천만 원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송암장학회는 지역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총 1억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인재 사랑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송암장학회는 학업 성취도와 인성을 고루 갖춘 학생들을 발굴·지원하고, 장학회의 설립 취지와 교육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장학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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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제조사 우진플라임의 김익환 대표이사가 주식 증여로 인해 지분율이 감소했다. 2026년 2월 10일 공시에 따르면, 김익환 대표이사는 2026년 2월 9일 보통주 19만8000주를 김윤미, 김윤선, 김기천에게 증여했다.이로 인해 김익환 대표이사의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일인 2024년 3월 21일 기준 505만286주에서 2026년 2월 6일 기준 485만2286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25.25%에서 24.26%로 0.99%포인트 하락했다.우진플라임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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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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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첫 배터리 전기차 '루체'…브랜드 철학 담은 인테리어 첫 공개
페라리가 브랜드의 비전을 담은 순수 전기 스포츠카의 모델명과 실내 디자인을 9일 공개했다. 신차의 이름은 페라리 루체로, 브랜드 역사에서 전동화 전환의 새로운 장을 여는 상징적 모델이다. 페라리는 루체를 특정 기술이 아닌 하나의 철학으로 규정하며, 전동화를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상상력을 결합해 이전에 없던 경험을 만들어내는 수단으로 제시했다. 간결하고 명확한 구성, 고요하지만 강렬한 에너지를 통해 페라리 특유의 주행 감성을 전기차에서도 구현하겠다는 의지다.루체라는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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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2026년 문체부 지역대표예술단체 2곳 선정
예산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관내 예술단체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단체의 창작 역량을 강화해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군은 2024년 민족음악원이 선정된 데 이어, 2026년에는 민족음악원과 극단예촌이 함께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극단예촌은 예당국제공연예술제 개최, 충남연극제 수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역 대표 연극단체이며, 이번 사업에서는 윤봉길 의사의 상해 임시정부 활동과 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