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함께 선보인 공동 신용대출 상품 ‘함께대출’의 누적 공급액이 출시 9개월 만에 1조 원을 넘어섰다. 토스뱅크는 금융권 최초, 공동 신용대출 모델인 ‘함께대출’의 누적 공급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2024년 8월 27일 ‘토스뱅크-광주은행 ‘함께대출’ 출시 이후 약 9개월 만으로, 은행 간 협업 모델의 실질적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누적 공급액은 지난달 23일 기준 1조 원을 돌파했으며, 누적 실행 건수는 약 3만2000여건에 이른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