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의 주요 회사들이 잇달아 매물로 시장에 나오면서 인수합병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과 예별손해보험, KDB생명의 매각 절차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금융지주와 보험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습이다.30일 예별손해보험의 재매각 본입찰이 시작된 가운데 롯데손해보험과 KDB생명의 인수 후보군이 드러나면서 금융그룹들이 보험사 확보를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 인수 후보로 신한금융지주와 한국투자금융지주가 거론된다.신한금융지주는 전날 공시에서 “그룹의 비은행 경쟁력 강화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가 구민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금융행정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동작구와 한양여
증권·보험사 편입으로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이 미래 성장성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고객 기반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기업금융의 강점을 살린 ‘생산적 금융’ 확대, 시장과의 상생·공존을 위한 ‘포용금융’에도 더욱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6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이 자본시장 부문의 수수료 수익 확대와 보험사 편입 효과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1조6000억원대 순이익을 거뒀다.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기여도는 22.3%로 높아졌고 2분기 순이익은 1조원을 넘어섰다.우리금융의 올해 상반기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조60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1조5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6.4%, 전년 동기보다 7.5% 늘었다.상반기 보통주자본이익률은 9%였으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ROE는 10.3
경찰이 수백억 원대 보험사기 혐의를 받는 자생한방병원을 압수수색 중이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9일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 자생한방병원과 자생의료재단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4개 보험사는 자생한방병원이 교통사고 환자들에게 한약을 무분별하게 처방해 보험금 수백 억 원을 편취했다며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지난 4월 고소장을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고소장에는 자생의료재단 이사장과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장 등 23명이 피고소인으로 적시된 것으로
7월 7일 금융위원회는 '포용금융 전략 추진단' 금융산업분과의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 포용금융 전략 추진단은 포용 금융의 구조적 재설계를 논의한 지난 6.17일 '포용금융 현장 대토론회'에 이어 분과별로 소관 과제를 발굴·논의해 나가고 있다.금융산업분과는 분과장인 남재현 국민대 교수 외 학계, 연구원, 시민단체, 금융회사 임직원 등 전문가 12명으로 폭넓게 구성했다. 특히 민간 금융부문의 포용금융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분과 특성을 고려, 은행 뿐만 아니라 보험사, 저축은행, 캐피탈사, 상호금융 등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3일 주요 투자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6년도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 및 투자자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 주요 채권 투자기관 및 시장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LH는 총 20조 원 규모의 2026년 자금조달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LH는 국내원화 일반채권 외에도 해외채권, 구조화채권, 중장기 CP 등을 활용한 조달원 다변화 전략을 통해 국내 채권시장 수
한 대학병원 교수가 언론에 남긴 말이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대학병원 교수가 신은 아니잖아요, 14번을 다른 곳에서 치료하다 대학병원까지 온 환자를 딱 한 번 만에 완치시키라는 얘기인가요. 나는 이 물음에 정부를 대신해 답할 말을 찾지 못했다. 도수치료 관리급여 시행 3주, 이 제도는 중증환자든 경증환자든, 대학병원 입원환자든 동네의원 외래환자든 예외 없이 주 2회·연 15회라는 하나의 자에 모두를 밀어 넣었다. 사람의 몸이 규격품이 아니라는 상식조차 이 제도 앞에서는 통하지 않는다.정부는 이 야만적 획일 규제의 명분으로 실
올해 상반기 여행자보험 가입자에게 지급된 보험금이 212억6330만 원으로 전년대비 11.5% 증가했다.같은 기간 보험사가 거둬들인 보험료 증가율은 5.0%로 지급 보험금이 보험료의 두 배를 웃돌았다.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항공기 지연, 수하물 보상 등 보험금 청구가 급증한 영향으로 보인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여행자보험 판매 보험사 9곳인 메리츠·한화·롯데·흥국·삼성·현대·KB·AXA·카카오페이 등의 올해 상반기 여행자보험 신계약 건수는 174만381건으로 작년 상반기 168만6036건보다 3.2
미래에셋생명은 AI 혁신과 변액, 연금 보험의 서비스 강화를 강조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미래 100년을 향한 핵심 경영 전략을 공개하며 ‘AI Native 보험사’로의 전환을 선언했다.미래에셋생명은 2일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보고서에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영역을 아우르는 행보와 함께 보험업계의 화두인 AI 기술 혁신과 리스크 관리 고도화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보험 업무에 AI를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조직 DNA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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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 서해구는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건물 붕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로 초진 목표를 잡았지만 화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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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 24일 한식문화공간 이음서 7월 한식콘서트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7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에는 요리연구가이자 작가인 ‘재료의 산책’ 요나가 연사로 참여한다. 요나는 제철 식재료를 통해 계절의 흐름과 음식의 의미를 탐구해 왔으며, 식재료 본연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와 팝업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강연은 ‘제철, 그게 대체 뭐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철 식재료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철 식재료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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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 선물 자금 급증…2.05달러 회복 여부 주목
니어 프로토콜 선물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100% 넘게 늘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가격이 좁은 범위에 머무는 사이 거래자들은 다음 움직임에 대비해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최근 4시간 기준 NEAR 선물시장 순유입은 약 170만달러로, 242% 증가했다. 8시간 기준 순유입도 178만달러를 기록했고 증가율은 200%를 넘겼다. 이런 흐름은 거래자들이 시장 변동에 앞서 새 포지션을 여는 국면에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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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 남기헌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 “바다 없는 충북에 해양을”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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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보다 일자리"… 철원군, 전국 첫 '일자리 예산' 제도화 속도
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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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비트코인 평가 지표 개편…'주당 순비트코인' 도입
스트래티지가 보통주 주주 몫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치를 다시 계산하는 새 지표 '주당 순비트코인'을 도입했다.24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전환사채 중심 자금조달에서 우선주 기반 '디지털 크레딧' 비중이 커지면서 기존 투자 지표를 손질한 것이다.개편의 핵심은 총 보유량이 아니라 보통주 주주에게 실제로 남는 몫을 따로 보여주는 데 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84만3775개와 현금 32억달러를 합친 자산 570억달러에서 선순위 청구권 222억달러를 뺀 약 350억달러를 '순준비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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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8명...15억씩 배당
25일 이뤄진 제1234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8명이 나오면서 1인당 15억9512만9563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15, 19, 31, 35, 43'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1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739만9841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985명으로 160만3146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4만6684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47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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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자산으로…화천군, 세계와 연결되는 접경도시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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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상흔이 남은 접경지역을 세계 평화의 상징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화천군의 청사진이 국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어 평화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발상은 접경지역의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을 한 단계 확장시켰다는 평가다.김세훈 화천군수는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평화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민선 9기 화천군이 구상하는 다양한 평화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가장 눈길을 끈 제안은 세계적인 규모의 '화천 국제 평화포럼' 구상이었다. 김 군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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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트럼프 행정부에 중국산 메모리 사용 허용 요청…마이크론 반발
애플이 해외 판매용 제품에 중국 메모리 칩을 쓸 수 있게 해달라고 트럼프 행정부에 요청했고, 미국 메모리 업체 마이크론이 이에 반대했다.25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애플은 메모리 가격 급등과 공급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CXMT, YMTC와의 거래 허용을 추진하고 있다.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 미국 외 지역에서 판매하는 애플 제품에 CXMT와 YMTC의 메모리 칩을 사용하는 방안을 트럼프 행정부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이미 CXMT의 D램도 시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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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전한 감동"…한국 농인예술 '핸드스피크', 베이징서 중국 첫 공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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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인 예술단체 '핸드스피크'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수어 공연이 베이징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한중 문화교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지난 23일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음악과 춤, 수어, 표정을 결합한 독창적인 공연예술로 중국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은 수어 퍼포먼스뿐 아니라 관객 참여형 토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농인과 청인이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졌다.핸드스피크는 수어를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이 아닌 감정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