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가 우리금융·카카오에 이어 신한금융과 8500억 원 규모 ‘AI 인피니티 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했다. 내부 후보로는 임종룡 현 우리금융 회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선정했고, 외부에서는 2명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지난 10월 말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뒤 내부 및 외부 전문평가기관을 통한 경영성과 평가, 최고경영자 육성프로그램 결과, 리더십 등 평판조회 결과 등 종합해 롱리스트를 구성했다. 이어 전날 롱리스트 후보군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 4인의 숏리스트를 추렸다. 우리금융은 외부 후보 2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9일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되면서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된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임 회장이 재임 기간 달성한 각종 성과와 향후 비전 및 방향의 구체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했으며, 임 회장은 생산적·포용금융과 종합금융그룹 전략 실행의 속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임 회장, 가장 명확·구체적 비전 제시이강행 임추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점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오전 임추위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로 임종
우리금융그룹이 시니어와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트렌드 이슈에 주목한 ‘2025 우리금융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했다.이 보고서는 올해 두 번째로 발간된 것이다. 11일 우리금융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시니어의 현재 ▲시니어의 과거와 미래 심층분석 ▲시니어의 AI 활용 생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금융 위비산타 출정식’을 열고, 전국 아동 양육시설 초·중등생 6500명에게 총 8억 원 규모의 크리스마스 선물 ‘꿈 응원상자’를 마련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우리금융미래재단 ‘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보호종료 자립준비청년 25명이 ‘위비산타’로 동참, 선배로서 시설 후배 아동들을 응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는 보호아동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추위가 지난 10월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우리금융지주는 금융감독원 지배구조모범관행을 충실히 반영해 2024년 2월 경영승계규정과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계획을 전면 개정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 2년간 내·외부 상시 후보군을 관리해왔고 이번 승계프로그램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임 회장을 추천한 배경으로 "재임 3년 간의 성과가 임추
우리금융그룹은 SGI서울보증과 ‘땡큐토큰’ 플랫폼 도입 및 운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땡큐토큰은 구성원 간 감사·칭찬·격려의 메시지를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우리금융의 자체 소통 플랫폼이다. SGI서울보증이 운영하는 플랫폼은 조직문화 방향에 맞춰 ‘감사콩’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운영된다.이번 협력은 ‘상생형 파트너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우리금융은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SGI서울보증의 초기 정착을 지원한다.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협력은 단순한 시스템 도입을 넘어 서
우리금융그룹이 임종룡 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한 성과를 높이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임 회장을 선정했다. 앞서 우리금융 임추위는 지난 10월 말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뒤 내부·외부 인사를 포함해 10명의 후보군을 구성했다. 이후 심층 검토를 거쳐 임 회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 등 내부 인사 2명, 외부 인사 2명 등 총 4명의 숏리스트를 확정했다.임추위는 이
우리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지주 회장 최종 후보로 임종룡 현 회장을 단독으로 선정했다.임 회장은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3년 임기의 2기 체제를 시작할 예정이다.우리금융 임추위는 29일 오전부터 최종 회의를 진행했으며, 오후 3시 반쯤 임 회장을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임추위 위원장 이강행 씨는 브리핑에서 “우리금융의 당면 과제는 증권·보험 경쟁력 집중 육성을 통한 탑티어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것과, 그룹의 기업금융 강점과 자본시장 계열사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최종 후보군 4명을 확정했다.임추위는 2일 임종룡 현 우리금융 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포함해 외부 후보 2명까지 총 4명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향후 복수 외부 전문가 면접, 후보자별 경영계획 발표, 심층 면접 등의 절차를 진행해 내년 1월 초 최종 후보 1명을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는 이사회 의결과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된다.임추위는 지난 10월 말 경영승계 절차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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