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해보다 8448만원 증가한 19억5562만원이라고 재산 신고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6억408만원,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은 3억5099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12월 31일 기준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보면 박 지사는 본인과 배우자 소유 토지 1억2733만원, 아파트 3억7100만원, 예금 13억7487만원, 증권 3641만원, 골프장 회원권 4600만원이다.본인과 배우자 소유 토지·건물 가액은 조금 줄었거나 변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