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과도한 가로수 가지치기 예방과 체계적인 가로수 조성·관리를 위해 ‘도시 숲 조성 및 관리 조례 표준안’과 ‘연차별 가로수 계획 표준안’을 마련,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국 지자체는 내년부터 지역 특성에 맞는 가로수 조성방안을 마련하고 가지치기 목표 수형 설정 등 가로수 조성·관리계획을 수립한 뒤 도시 숲 관련 전문가와 주민대표,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거쳐야 한다.가로수 조성·관리계획에 포함되지 않는 가로수 가지치기·제거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법령에 따라
과도한 가지치기 예방을 위해 매년 가로수 조성·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한다.산림청은 4일 과도한 가로수 가지치기를 방지하고 체계적인 가로수 조성·관리를 위해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 조례 표준안’과 ‘연차별 가로수 계획 표준안’을 마련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시행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각 시·군·구별 지역특성에 맞는 가로수 조성방안을 마련하고 가지치기 목표 수형 설정 등 가로수 조성·관리계획을 수립해 도시숲 관련 전문가, 주민대표,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거쳐야 한다.또한 가로수 조성·
제주지역 택시 노동자들이 20일 제주도청 앞에서 무기한 철야 농성에 돌입했다.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제주지회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앞에서 '임.단투 승리를 위한 출정대회'를 열고 "제주도는 장시간 노동, 저임금을 강요하는 택시현장의 기준금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임단투 승리, 적정 기준금 표준안 마련, 불법. 탈법 사업장 지도 감독 촉구'의 요구를 담아 출정 대회에 이어 무기한 철야 농쟁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어 "제주 택시노동자들은 하루 12시간 이상의 장시간, 심야 노동에 법정 최저 시급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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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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