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금융의 본질은 모두의 행복"이라고 전제하고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인 고객, 주주, 사회 공동체의 성장과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함 회장은 1일 진행된 그룹 출범 2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하나금융
두나무가 하나금융그룹과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금융 서비스 개발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해외송금 프로세스부터 외환업무 전반까지 블록체인 기술을 이식해 내년 1분기 실사용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사는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세스 구축 ▲외환업무 신기술 적용 ▲하나머니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두나무는 자체 블록체인 기와체인을 포함한 기술 자산을 하나금융 측에 공유해 새로운
하나금융그룹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그룹의 성장사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헤쳐 온 ‘하나의 DNA’를 이어 받아, 고객·주주·사회공동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성장과 꿈을 실현하는 금융이 되겠다”고 강조했다.하나금융은 1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그룹 출범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하나의 DNA 공유 △임직원 감사 메시지 △경영진 대담 △사사 소개 및 기념 세레머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념식에
하나금융지주가 10일 열린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하나증권, 하나생명보험, 하나자산신탁,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7개 관계사 중 하나증권, 하나생명 등 6개 최고경영자를 연임 추천했다. 대내외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공시 체계를 선제적으로 갖추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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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의 해외여행 플랫폼 ‘트래블로그’ 서비스가 100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 이번 기록은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통합 멤버십 앱 ‘하나머니’를 결합한 디지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 거주시설 10곳에 친환경 전기차와 경차를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도시 외곽
하나금융그룹이 인도 데바나할리와 뭄바이에 잇달아 지점을 신설하며 현지 ‘원 인디아’ 네트워크 구축을 마무리했다. 급성장 중인 인도 금융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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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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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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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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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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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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