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형지엘리트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교내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3명의 학생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장학 프로그램은 학업 환경 조성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2023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장학생은 학업 성취도와 의지, 모범적인 학교생활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된다.이혜원 장학생은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주시는 형지엘리트의 노력에
재단법인 서구인재육성재단은 최근 구청 강당에서 지역 내 성적 우수·특기 등 학생 104명에게 총 1억여 원 규모의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학업 의지를 북돋우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드림 UP 저소득 청소년 장학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추석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3000장을 양산시에 기부했다. 희망나눔재단은 나눔사업의 하나로 설과 추석 명절에 온누리상품권·명절꾸러미를 기부하는 것은 물론 장학·교육·문화예술체육 분야에 걸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현희 기
공익법인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6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생명나눔주간 8주년 기념식 및 학생 장학 글쓰기·그리기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10일 밝혔다.‘나는 영원히 살 것입니다’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체험 부스를 비롯
교사 포럼·1대 1 멘토링·수시 전략 입시 설명회 등 다양한 교육·장학 지원 사업 운영 강원랜드가 5일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강원랜드...
계룡장학재단이 5일 고등학생과 대학생 50명에게 2025학년도 2학기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은 총 7100만 원 규모로 2025년도 일반장학금 전체 1억 4200만 원 중 제2회분이다. 장학금은 온라인 장학증서와 계좌송금을 통해 전달됐다. 재단은 1992년 설립 이후 이번 회차까지 누적 16224명에게 총 71억 6926만 원의 장학
고성군이 12일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귀뚜라미그룹과 함께 ‘2025년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했다.귀뚜라미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 내 고등학생 80명에게 1인당 100만 원, 중학생 4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120명에게 1억 원의 장학
대구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총 4217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미래 시대 핵심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학과 개편, 신규 전형 도입, 파격적인 장학 제도 확충 등을 통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대구대의 2026학년도 수시모
순천시인재육성장학회는 2001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총 3,943명에게 36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순천시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이번 장학생 모집은 초·중·고·대학생과 시민을 포함하여 총 605명을 선발하며, 695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모집 분야는 성적우수 장학금, 특기자 장학금, 다자녀 장학금, 청향 장학금, 희망드림 장학금, 국제교류 장학금, K-디즈니순천 장학금, 플러스알파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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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추석 앞두고 임시조립주택 거주 이재민 위로 방문
청송군은 지난달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불편사항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생활 터전을 잃고 임시주택에서 지내야 하는 주민들에게 생활 안정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윤경희 군수는 피해 주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거 환경과 생활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윤 군수는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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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색연필로 그리는 세상
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졌다. 선선해진 날씨에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까’ 걱정하다가 며칠 전만 해도 더위로 힘들어하던 것이 생각나 웃음이 절로 났다.푸른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매일매일 조금씩 색이 변하고 있는 나뭇잎도 이제는 가을임을 알린다. 단풍나무 끝이 꽃처럼 붉은색으로 물들고, 뜨거웠던 여름을 지낸 초록색 나뭇잎은 조금씩 노랗고 붉은색으로 물들어간다.푸른 하늘에 구름도 모두 다른 모양과 색으로 지나간다. 어쩌면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 경탄을 금치 못한다. 날이 시원하더니 다시 더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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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추석 연휴 시민 안전 위한 종합대책 빈틈 없이 이행해 달라”
경기 수원시가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중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종합대책은 ▲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 이웃사랑 실천 ▲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 ▲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 공직기강 확립,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오는 10월 3~9일 추석 연휴 동안 종합상황반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53곳과 전통시장·대규모점포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건소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또 연휴 기간 노숙인 무료 급식을 운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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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정자원 화재' 비상대책회의…"모든 역량 집중·국민께 설명"
문성준 기자 = 28일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신속한 복구 및 가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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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간담회 열고 저동항·명예군민·상수도 관리 현안 점검
울릉군의회는 30일 9월 의원간담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 현안 보고를 청취하며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과, 총무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3개 부서가 참석해 총 3건의 안건을 다뤘다.의회는 ▷저동항 다기능항 추진 상황과 어촌뉴딜 3.0 사업에 대해 울릉도의 중심 어항이자 관광 거점으로, 어업인 안전 확보와 관광 기반 확충을 동시에 겨냥한 사업인 만큼 의원들은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과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주문했다.▷올해 2025년 울릉군 명예군민 대상자 추천과 관련해 대상자 선정 절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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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 경주 방문··· "APEC 성공에 역량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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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경주를 방문해 오는 31일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대해 “대미 관세 협상이나 북핵 위기 같은 격장의 국제 정세 속에서 국익을 지켜낼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장동혁 대표, 김도읍 정책위 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서천호 전략기획부총장 등 당 지도부와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 김기현 APEC 특위 위원장, 이만희 APEC 특위 간사, 김정재, 임이자 의원 등 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은 경북도로부터 APEC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정상회의장, 경제전시장 등 주요 시설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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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이산가족, 남북이 머리맞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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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와 협력의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에서 임웅순 국가안보실 2차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산가족 문제는 남북이 머리를 맞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이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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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베' 다카이치, 日 최초 女 총리 예약… 한일 관계 어쩌나
극우 성향으로 알려진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이 일본 집권 자유민주당의 차기 총재로 선출되면서, 해빙 무드였던 한일 관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다카이치 신임 총재는 4일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제29대 총재 선거 결선 투표에서 185표를 획득, 156표를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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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JTBC에 '대통령 특집편' 연기 요청… "추모 시간 감안"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특집편 방영 연기를 JTBC 측에 요청했다.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4일 서면 브리핑에서 "국가 공무원의 사망으로 전 부처가 추모의 시간을 갖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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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금씨" 윤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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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가장 이름이 많이 불린 인물은 누구일까.주인공인 연지영은 연 숙수라는 호칭으로 주로 불리고, 이헌은 왕이라서 감히 이름을 부르는 사람이 없다.가장 많이 등장한 이름은 바로 '길금'이다. 연지영이 도움을 청하거나 기쁨을 나눌 때마다 수시로 "길금씨"라고 외치기 때문이다.서길금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윤서아를 1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에서 만났다.그는 "'폭군의 셰프'는 장태유 감독님이 연출하고, 윤아 언니와 호흡을 맞춘다고 해서 처음부터 사랑받는 드라마가 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