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2월 14일부터 3월 3일까지 설맞이 특별행사 ‘새해가 왔단 말이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과 정월을 맞아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한국민속촌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행사장을 꾸몄다. 전시 프로그램 ‘이야기하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말과 관련된 ‘용마 전설’을 구연동화 형식의 영상으로 선보이고, ‘말 만들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죽마놀이와 대나무 말 조형물을 통해 전통 놀이 문화를
“이번엔 진짜 갓생이다.” 새해나 월요일마다 다짐은 거창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다. ‘갓생’은 성실한 루틴과 자기관리로 하루를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의미하며, 취준생과 직장인에게는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태도로 여겨진다. 꾸준한 학습, 체력 관리, 식습관, 시간 활용은 분명 성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갓생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삶이 아니다. 현재의 생활 패턴과 에너지를 고려하지 않은 계획은 쉽게 무너질 수밖에 없다. 오히려 작고 현실적인 행동이 지속성을 만든다. 짧은 학습, 가벼운 운동, 정해진 기상 시간
한국해외자원산업협회가 석유·가스와 핵심광물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제도·정책 기반 강화와 민관 협력 확대를 올해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해외자원산업협회는 12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회원사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자원안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행력 중심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협회는 전년도 사업을 통해 법령·제도 개선 건의, 업계–정부 소통 강화, 회원서비스 및 인력양성, 홍보·인식 제고 등을 추진해 왔다.해외개발자원 국내반입과 관련한 관세면제 제도 기
6·3 지방선거를 110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주요 안건들이 통과됐다.제주도의회는 13일 4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32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지난 5일부터 시작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도의회는 바가지 논란을 불러왔던 렌터카 대여요금 합리화를 위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들쭉날쭉한 렌트카 대여료 할인율 상한제를 조례 규칙이나 고시에 넣도록 했다.그동안 렌터카업계에서는 성수기에 최고 수준의 대여요금을 신고한 후 비수기에는 대폭 할인해왔다.‘쏘나타’ 렌터카
한국마사회가 국제 경마 무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판 기술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마사회는 지난 9일 리야드에서 열린 제14회 국제경마심판회의에서 ‘한국 경마 심판분야 AI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제41회 Asian Racing Conference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각국 경마 시행체 심판위원과 공정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발표는 서울심판전문 이영우 부장이 맡았다. 이 부장은 ▲AI 채찍 카운팅 기술 ▲AI 기반 기수 추진동작 분석 시스템 ▲스피드맵 분석 프로그램
배달일을 하다 알게 된 도박장을 급습해 판돈을 빼앗으려 한 일당에게 중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특수강도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6개월을 선고했다. 또 함께 기소된 B군에게는 징역 장기 3년·단기 2년을, C씨에게는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대전 한권수기자
취임 후 첫 설 연휴를 마친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집권 2년 차에 실질적 성과를 만들기 위한 구상에 들어갔다.이 대통령은 전날 김혜경 여사와 비공개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하고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까지 공개 일정 없이 휴식을 취했다.연휴 기간 이 대통령은 밀린 보고서를 읽
올해 설 명절 기간동안 충북에서 247건의 범죄가 발생했다.18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17일 112신고시스템에 접수된 중요범죄 신고는 일평균 61.8건으로, 지난해 설 대비 7.1건 증가했다.종류별로 △성폭력 1.3건 △스토킹 0.8건 △절도 4.2건 △가정폭력 3.5건 등이 급증했다.강도와 아동학대는 전년 대비 각각 100%, 70% 줄었다.경찰은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10일간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했다.금은방, 1인
20일 충북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19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7~10도로 예보됐다.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며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보됐다.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및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설 연휴 이후 정치권이 6월 지방선거 체제로 급속히 전환하고 있다.지난해 출범한 이재명 정부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인 만큼 여야 모두 이번 승패를 향후 정국 주도권의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명절 밥상에서 확인한 ‘민생 체감도’와 ‘정권 평가’가 공천 전략과 선거 구도의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