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가 기후위기 시대 친환경 농업의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는 ‘2세대 빠르미’의 브랜드화 정착에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 청소면 일원에서 청년농업법인 보령우리밀영농조합, 만세보령농협쌀조공법인과 함께 올해 첫 빠르미2 모내기를 시작했으며, 오는 20일까지 모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4년 6ha 시범 재배로 첫발을 뗀 지 2년 만에 재배면적을 22ha로 3.7배 확장해 보령을 대한민국 프리미엄 햅쌀 시장의 선두 주자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빠르미2는 충남도 농
오영탁 단양군수 예비후보는 농민이 가격과 판로, 경영 부담의 불안에서 벗어나 오롯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단양 농업의 근본 체질을 바꾸는 농정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오 예비후보는 “단양의 들녘을 지켜온 것은 화려한 정책이 아니라 묵묵히 흙을 일궈온 농민의 땀과 인내였다”며 “그 땀의 가치를 더 이상 시장의 변동성과 운에 맡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또한 농업의 가장 큰 불안 요소인 가격 문제 해결과 농가 경영 부담완화를 위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와 반값 농자재 도입을 공약했다. 그는 “농민이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15일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스마트 정밀농업 및 종자 기후테크 산업화’ 공약을 발표하며 제주 농업의 대전환을 선언했다.문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이제 농업은 단순한 1차 산업이 아니라 첨단 과학 산업이어야 한다”며 “경험과 감에 의존하던 농업 방식으로는 기후 위기 시대에 농민의 소득을 지켜낼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중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플랫폼 구축이 아니라 실제 농민의 수익으로 연결되는 현장 중심의 기술 혁신”이라며 “데이터와 종자 기술을 결합해 제주 농업의 경
충남교육청은 14일,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꿈과 역량을 펼치는 ‘2026 충남영농학생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의 가치를 새롭게 만드는 충남영농학생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 8개 농업계고 학생과 지도교사, 내·외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과제이수발표 △전공경진 △실무능력경진 △축제 등 총 4개 분야
충북도교육청은 21~22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55년차 충북영농학생축제’를 연다.도내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이 참여하는 영농 축제는 농업 분야 미래 인재들의 실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인공지능 기반 미래 농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 189명, 교사 15명이 참가해 전공경진, 과제 이수 발표, 실무능력경진, 골든벨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량을 겨룬다.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실기·이론 중심 경진 대회가 이어진다.첫날 영농 학생의 밤, 체험 부스 등
  충북 ㈜괴산스마트농업 김영애 대표는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이 주관한 ‘20회 한사랑농촌문화상’을 받았다. 한사랑농촌문화상은 농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한 인물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재단은 식량작물 분야에서 농업 혁신을 이끈 김 대표의 20년 공로를 높이 샀다. 김 대표는 영농일지를 분석하며 8㏊ 규모의 농장을 일궜다. 현장 경험으로 ‘콩 재배 매뉴얼’을 직접 써서 농가에 배포했다.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콩 파종기 헤드 등 2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추진해 괴산 농업의 디지털
충북 진천군 여성농민회는 7일 이월면 장양정공원에서 ‘2026년 토종농산물 모종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사라져가는 토종 농산물과 토종씨앗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다.행사에는 진천 은여울중학교 학생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다양한 토종농산물 모종을 무료로 제공받고 자택이나 공동 텃밭에 직접 심어보는 기회를 가졌다.나눔된 모종은 수박, 갓끈동부, 어금니동부, 흑찰옥수수, 메옥수수, 쥐이빨옥수수, 오이, 땅콩,
제주시농협은 29일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제주북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체험과 금융교육을 접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꿈을 심는 DAY'를 운영했다.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과 모종심기 체험을 통해 금융의 기초와 농업의 소중함을 함께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6일 ~ 7일 제주시 내 초등학교 4곳에서 추가로 진행된다. 체험 중심 교육에 더해 사진·영상 공모전 등 후속 프로그램도 연계해 학생들의 지속
  충북 증평군은 다음달 4일부터 6월30일까지 ‘2026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을 받는다. 농어업인 공익수당은 지속가능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의 공익적 역할을 보장하기 위해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연도 1월1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 충북에 거주하고 농어업인경영체 등록을 1년 이상 유지한 농가 경영주다. 다만 △지난해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 △최근 3년 내 보조금 부정수급 이력이 있는 경우 △최근 1년 내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역병 예방법·수산업법 위반으로 처분받았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충남 서산시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2026년 식생활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3개소에서 어린이와 초등학생,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26회 진행된다.  로컬푸드가 생산 단계부터 식탁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을 이해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직접 만지고 맛보는 등 오감을 활용한 교육이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먹거리의 소중함과 올바른 식재료 선택을 위한 농산물 원산지 교육이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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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법령 범위 내에서 엄정하게 이행강제금을 부과했습니다.
5. 10. 한 언론이 「공정위, 대한항공 이행강제금 94% 감경…시행령 넘은 의결 논란」 제하 등의 기사에서, 공정위가 하위 규범인 고시를 근거로 상위 규범인 시행령에 정해진 기준금액과 다르게 이행강제금을 정해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기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산정된 이행강제금의 2분의 1 범위에서 가중·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와 달리 공정위는 전원회의 의결에서 1차례 40% 감경한 뒤 다시 90%를 줄여 최종적으로 94%를 깎아주었다고 보도하자 공정위가 해명하고 나섰다.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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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감사의 정원은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선진 시민의식을 북돋는 긍정의 정원이 될 것“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조직적 훼방과 거짓 선동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정원은 광화문광장 한편에 자리 잡아 소중한 역할을 하게 됐다.” [서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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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 근원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6일전
우리는 수많은 현상과 결과 속에서 살아간다. 도시의 변화, 정치의 흐름, 개인의 선택까지 모든 것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드러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늘 보이지 않는 ‘출발점’이 존재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말하는 ‘아르케’는 바로 그 출발점, 모든 것의 근원에 대한 질문이다. 세계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변화의 시작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라는 물음은 단순한 철학적 호기심이 아니라 인간이 현실을 이해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식이다.근원은 결과를 설명하는 열쇠다. 눈앞에 드러난 현상은 복잡하고 다층적이지만, 그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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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가 진행된다면 ‘노안’ 건강도 살펴보세요
우리 눈은 멀리 볼 때, 그리고 가까운 곳을 볼 때 초점을 조절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눈속 수정체의 조절력이 감소해 가까운 거리의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노안이라고 합니다. 눈의 조절력은 10대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40세 이후가 되면 꽤 많이 줄어들면서 근거리 작업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노안 증상은 우리나라 인구 가운데 30대 중반에서 약 30%, 40세 이상에서 약 70%가량에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만 근시는 안경을 벗거나 안경도수를 낮춰 노안을 보상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나이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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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전국 최초 ‘산업단지 화재예방 안전사업’ 본격 가동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노후 산업단지의 대형 화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 화재예방 안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를 계기로 산업단지 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자율 개선 중심의 예방 체계를 구축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려는 대구시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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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훈 후보 등록 후 본격 선거전 돌입...“애월읍 변화 이뤄낼 것"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애월읍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장정훈 후보가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장 후보는 16일 애월읍갑 선거사무소에서 문대림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 주민 및 자생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애월읍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애월읍 자생단체장과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농·수·축산 및 임업 경쟁력 강화 △생활 인프라 개선 △고령화 및 인구 유출 대응 △관광 연계 6차 융복합산업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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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북중미 월드컵 대표팀 명단 발표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6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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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비바람 모두 제가 맞을 것…삼성 구성원 힘 모아 한 방양으로 나아갈 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창사 두 번째 총파업을 나흘 앞두고 노조에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내부 문제'로 심려를 끼친 데 대해서는 고개 숙여 사과했다.이 회장은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하면서 "노동조합 여러분, 삼성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이라며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그는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다"며 "우리 한번 삼성인임을 자부할 수 있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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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교육종사자 존중받는 학교 환경 조성...처우개선"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16일 교육종사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며 “교육종사자가 존중받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학생복지와 제주교육의 희망을 함께 만들어온 교육종사자들이 존중받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도내 학교에는 급식실 종사자와 학교 안전지킴이, 돌봄 전담 인력, 청소·시설 관리 근로자, 방과후 강사, 교사와 행정 실무자 등 다양한 교육가족들이 아이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지난해 학교급식 종사자의 365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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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투표 당선 8석…거대 정당 독식이 부른 제주정치의 참사"
진보당 제주도당이 이번 6·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에서 8개 지역구가 무투표 당선으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거대 양당 독식이 부른 제주정치의 참사”라고 비판했다.진보당 제주도당은 16일 논평을 내고 “제주도의원 지역구 32곳 가운데 8곳이 무투표 당선으로 결정됐다”며 “전체의 25%에 해당하는 선거구에서 도민들은 투표할 권리와 후보를 검증할 기회를 빼앗겼다”고 주장했다.이어 “무투표 당선자 8명 가운데 2명은 첫 출마자”라며 “공개 토론 한 번 없이 도민의 검증과 선택 과정도 거치지 않은 채 제주도의원이 됐다”고 지적했다.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