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은 23일 제주본부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과 합동으로 '凡제주농협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에는 제주농협 임직원 약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제주농협은 올해 1분기에만 224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등 혈액수급 안정을 위한 '2024 凡제주농협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7회에 걸쳐 30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한 바 있다.윤재춘 제주농협 본부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헌혈운동
농협 제주본부는 지난 8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회, 농협은행 및 계열사 임직원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주농협 농사같이 운동 동참 다짐대회’를 개최했다.'농사같이' 운동은 지난 3월 취임한 강호동 제25대 농협중앙회장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기치로 내걸로 추진하는 범농협 차원의 신 농협운동이다. 기업-농촌 이음운동, 고향사랑기부제, 국산물 애용 등 농업에 대한 국민 관심 제고와 도농교류 확대의 마중물 역할을 위한 새로운 소통방식의 농협운동이다.제주농협은 '농사
제주도와 제주농협은 관내 만 39세이하 청년농업인 20명, 만65세이하 귀농귀촌인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100시간 장기과정인 '제주 귀농귀촌·청년농업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제주농협 귀농귀촌 아카데미는 2011년 11월부터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전국 농협에서는 최초 신설해 14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정부인정 교육과정이다. 지금까지 총 92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명실상부한 제주 귀농귀촌인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제주농협 청년농업인 아카데미는 2018년 3월 청년농업인대상 전국최초 통합 장기
농협 제주본부는 지난 28일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23개 농·축협 경제상무 및 제주자재유통센터, 제주물류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제사업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제주농협본부는 지난 18일 대정농협과 함께 마늘 포전을 둘러보며 생육상태를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5월10일경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마늘 수확기를 앞두고 진행됐다.강성방 조합장은 “평년에 비해 벌마늘이 많고 단수도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포전에서는 무름병발생으로 병해충 방제 및 농가 관리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농협은 마늘 수급안정을 위해 수확에서부터 수매에 이르기까지 제반사항을 점검하고 마늘 제값받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를 방문해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김 지사는 이날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후 윤재춘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및 고우일 농협은행 제주본부장 등 제주농협 관계자들과 양 지역의 고향사랑기부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아 눈길.김 지사는 “제주4·3에 깃든 화해와 상생의 정신을 기리는 날에 고향사랑기부로 제주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제주와 함께 지역경제,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이뤄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피력.
농협 제주본부는 지난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협회를 찾아 장애인복지 담당 사회복지사들에게 주방용품과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된 감사 선물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농협 제주본부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회복지사들의 역할과 노력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며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김동규 농협중앙회 제주경영기획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들의 자립과 복지 증진에 힘써주시는 사회복지사님들의 열
제주농협은 16일 농협본부 회의실에서 ‘농촌 다문화가정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장학금은 농업인 다문화 가정 교육비 지원으로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농협재단 후원으로 마련됐다. 제주농협은 제주지역 23개 농·축협에서 추천한 초·중·고 학생102명에게 4200만원을 전달했다.윤재춘 본부장은 “적은 액수지만 제주 농촌 지역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을 펼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재단은 지난 2004년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협중앙회가 설립 한 공익단체로 장학
제주농협은 제주도내 마늘 수확이 집중되는 5월을 앞두고 부족한 일손을 덜기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농협에 따르면 올해 제주도가 드론으로 조사한 마늘재배 면적은 1088ha로, 마늘 수확에 익숙한 인력이라해도 한 달간 3만3000여 명이 필요한 실정이다. 제주농협은 이러한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알리고 농가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마늘수확 봉사에 함께할 인력 5000명 모집을 목표로 도내 주요 기관·단체·기업 200여 곳에 농촌일손돕기 참여 협조문을 발송했다. 지난해에는 5월 한 달
제주농협이 마늘 수확 철 인력 확보에 팔을 걷었다.제주농협은 농촌 일손이 부족한 5월 영농철을 대비해 ‘국민과 함께하는 마늘수확 일손 돕기’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5월은 도내 마늘 재배 농가 모두가 수확하는 시기로, 수확 인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올해 제주특별자치도가 드론으로 조사한 마늘 재배 면적은 1088ha로, 마늘 수확이 익숙한 근로자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한 달간 근로자 3만3000여 명이 필요한 실정이다.제주농협은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알리고, 농가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마늘 수확 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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