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 중구는 동절기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오는 5일 중구청 현관 앞 주차장에서 생명나눔 단체 헌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학교와 기관이 손 잡은 훈훈한 순간”포항대동고등학교는 지난달 2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정기 헌혈에 동참한다는 취지의 ‘생명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사랑의 헌혈 캠페인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혈액원과 대동고는 연 2회 정기적인 헌혈 참여
영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올해 네 번째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체 헌혈은 고령화와 저출생에 따른 젊은 층 감소, 수혈인구 증가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예방하고 겨울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천시 공직자와 시민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27일 0시 기준 대구·경북지역 혈액 보유량은 4.6일분으로 적정
강원대학교는 지난 15일, 춘천캠퍼스 천지관 퍼포먼스룸에서 '2025년 강원대학교 헌혈 결산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대학생들의 숭고한 생명나눔 정신을 기리고,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학내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선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대현 학생처장과 박진성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장을 비롯해 강원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이날 결산식에서는 캠퍼스 권역별 대항전 결과, 공과대학·사회과학대학·인문대학·IT대학으로 구성된
영천시는 올해 네 번째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지난달 28일 시청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서 진행했다. 이번 단체 헌혈은 젊은 층 감소, 수혈인구 증가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마련됐으며, 영천시 공직자와 시민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27일 0시 기준 대구·경북지역 혈액 보유량은 4.6일분으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혈액은
중부뉴스통신 =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5일 안양도시공사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및 동남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촉진하고 올바른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과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23일 전북기계공고 교장실에서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혈액원장(원장...
포항시 두호고등학교는 학교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생명나눔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2025학년도 생명나눔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내 운동장에서 학생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는 지난 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침구류 세트와 전기요 각 53개씩을 충북 충주시에 기부했다.이번 나눔활동은 농어촌 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기부된 물품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한국수자원공사 충주수도지사는 매년 지역 복지시설 지원, 환경정화 활동,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지난 16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헌혈증을 기부하고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헌혈증 기부는 안전원이 2025년 추진한 ‘생명나눔 사랑실천 헌혈의 달 캠페인’의 운영 결과로 직원들이 생명 나눔의 가치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헌혈증은 백혈병·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안전원은 지난 2022년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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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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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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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세종특별자치시(2026년 1월 1일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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