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미래 전남 농업을 이끌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과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을 완료, 기술·경영교육 및 컨설팅 등 안정적 정착을 위한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올해 청년후계농 740명, 후계농 134명, 총 874명의 역대 최다 인원을 선발했다. 지난해보다 126명 늘어난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사업량 증가 : 전남 126명, 경기 92명, 경북 77명, 경남 65명청년후계농 사업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18~39세 청년으로,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이며 중위소득
서귀포시는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2024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을 오는 4월1일부터 19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7일 밝혔다.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 중에서 우수한 자를 선발하여 정책자금과 경영교육컨설팅 등을 통해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전문 평가기관의 검증을 거쳐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지구입, 하우스 신축, 영농기반 마련 등에 최대 2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서귀포시는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하는‘2024년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을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9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 중에서 우수한 자를 선발, 정책자금과 경영교육컨설팅 등을 통해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며, 전문 평가기관의 검증을 거쳐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지구입, 하우스 신축, 영농기반 마련 등에 최대 2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경남도는 올해 농촌 고령화로 인한 후계인력 감소 등 농업·농촌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첨단농업을 이끌 후계농업경영인에 역대 최대규모인 619명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선발한 후계농업경영인은 청년후계농업경영인과 일반후계농업경영인으로 나뉜다.청년후계농업경영인은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독립경영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일반후계농업경영인은 50세 미만의 독립경영 10년 미만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먼저, 청년후계농업경영인은 남성 341명, 여성 155명 총 496명으로 영농비전, 영농계획 구체성, 역량
영암군이 ‘2024년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70명을 최종 선발했다. 민선 8기 영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창업농 300명 확보를 목표로 삼은 영암군이, 지난해 64명에 이어 올해 역대 최대 인원을 선발한 것. 청년창업농에 선정된 이들은, 영농경력에 따라 영농정착지원금과 농지·농기계 구입과 축사 신축 등에 쓰일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영농정착지원금은 3년간 매월 110만원이, 정책자금은 5억원이 각각 최대치다. 정책자금은 금리 1.5%, 5년 거치 20년 분할상환 조건
홍천군은 오는 19일까지, 우수 후계 농업경영인 지원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이 지원 사업은 후계농업 경영인 및 청년 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자들 중에 최대 2억 원까지, 연 0.5%의 고정 금리로 5년간 거치 후, 10년 동안 분할 상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신청은 홍천군청 농정과 농업정책팀을 방문하면 된다.유진수 농정과장은 “후계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받아 농업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유
영암군이 ‘2024년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70명을 최종 선발했다.민선 8기 영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창업농 300명 확보를 목표로 삼은 영암군이, 지난해 64명에 이어 올해 역대 최대 인원을 선발한 것.청년창업농에 선정된 이들은, 영농경력에 따라 영농정착지원금과 농지·농기계 구입과 축사 신축 등에 쓰일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영농정착지원금은 3년간 매월 110만원이, 정책자금은 5억원이 각각 최대치다. 정책자금은 금리 1.5%, 5년 거치 20년 분할상환 조건이다.영암군은 농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후계농업경영...
보은군은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중 우수 농업인을 선발해 정책자금과 경영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해온 농업인이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후계농업경영인은 사업신청서와 영농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인력교육팀를 방문해 ...
서귀포시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 중에서 우수한 자를 선발해 정책자금과 경영교육컨설팅 등을 통해 전문 농업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전문 평가기관의 검증을 거쳐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농지구입, 하우스 신축, 영농기반 마련 등에 최대 2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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