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수직 농업에 대한 환경적 사례서리 대학과 애버딘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첨단 기술 온실의 쌓여있는 선반에서 상추를 재배하는 것은 들판에서 상추를 재배하는 것만큼 환경에 좋을 수 있고 영국에서 8,000 헥타르의 땅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직 농장은 농업의 기후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가 고령농업인의 영농 은퇴 이후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농업에 종사하던 고령자가 은퇴 후 농지를 매도하거나 임대해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가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농업에 가장 기초가 되는 농지를 농업인 맞춤형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농어촌공사 성주지사가 지난해 시작한 ‘선임대후매도사업’은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 맞춤형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는 청년 농업인이 원하는 농지를 공사에서 구입해 10년간 장기 임대 후 청년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가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농업에 가장 기초가 되는 농지를 농업인 맞춤형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농어촌공사 성주지사가 지난해 시작한 ‘선임대후매도사업’은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 맞춤형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는 청년 농업인이 원하는 농지를 공사에서 구입해 10년간 장기 임대 후 청년
한동대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8월 중순에 농업 동아리 ‘몽스팜’이 몽골에 다녀왔다.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인데, 학생들은 한학기에 걸쳐 몽골에 관한 그리고 개발도상국 농업에 관한 이론 및 사례를 연구하기도 하고, 새싹을 직접 재배해보기도 하고, 농장을 방문하여 직간접적인 지식을 쌓기도 했다. 본 동아리의 지도교수인 필자는 몽골에 20번 이상
광주광역시는 지난 6월 농민공익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농가를 위해 오는 9월6일까지 180농가를 대상으로 농민공익수당 추가 접수를 받는다.신청 대상은 기준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광주시에 주소와 농업경영정보을 두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다. 또 2023년에 기본형직불금을 지급받은 농업경영체 경영주, 가축·곤충 사육 농업경영체 경영주 중 ‘2024년 농민공익수당’을 받지 못한 농가이다.다만, 농업경영체 공동경영주, 부부 또는 동일 세대이면서 경영체를 분리해 여러 건으로
부여군은 지난 14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청년농업인 등 30여 명과 함께 청년농업인의 유입과 정착을 제고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농업인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에서 청년후계농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올해 신설한 청년분과 회원들이다.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부여군에서 농업에 종사하며 몸소 겪은 도전과 고민에 대하여 공유하고 농업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하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관하고 농어촌물관리포럼이 후원하는 ‘2024 농업용수 전문가 아카데미’ 전북지역 교육 행사가 열렸다.이번 행사에서 주제 발표자로 나선 손재권 전북대학교 교수는 “농업용수와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손 교수는 강연에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 현상, 예를 들어 폭염, 가뭄, 홍수 등이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특히, 농업용수 관리의 중요성과 탄소 저감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농업에서의 물 관리가 탄소 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댐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문명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 산업화 이전까지 인류는 농업에 기반을 두고 있어 치수가 곧 치국과 같았기에, 고대 사회에서부터 댐은 관개, 식수 공급 등의 목적으로 건설되어 역사의 발전을 뒷받침해왔다. 우리나라에서도 댐은 삼한시대의 저수지, 보와 같은 시설로부터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는 현대의 다목적댐에 이르기까지 국가 기반시설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수자원 관리에 있어 댐은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인프라다. 역대 가장 긴 장마를 기록한 2020년 8월 초 임진강 유역에 100년 빈도 홍
한국농촌지도자 산청군연합회는 지난 23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농업 확산과 저탄소·친환경 농업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산청군연합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 공로 표창 수여를 비롯해 색소폰 공연과 인물퀴즈, 행운권 추첨, 읍면 노래자랑 등이 이뤄졌다.특히 ‘탄소 배출 줄이는 기술은 올리 Go’, ‘불필요한 탄소 배출은 내리 Go’. ‘탄소저감 실천 활동 유지하고Go’ 등 ‘탄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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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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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만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대신 '교통이용권 지급' 개정안 발의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만 65세 이상 노년층에 대한 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를 폐지는 대신 버스도 탈 수 있는 일정 금액의 교통이용권을 지원하는 내용의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만65세 이상에게 일정 금액의 교통이용권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권은 도시철도와 버스, 택시를 포함하는 모든 교통수단에서 사용 가능하고 일정 금액을 소진한 후에는 할인된 요금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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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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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도 수해현장 방문…"피해 복구 총력 당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4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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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협력”…인천TP,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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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교체투입’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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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십의 코번트리 시티에 어렵게 역전승하며 리그컵 4라운드에 진출했다.토트넘은 19일 영국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브레넌 존슨의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로 2대1로 승리했다.손흥민은 0대0으로 팽팽하던 후반 17분 도미닉 솔란케 대신 투입돼 30여분을 뛰었으며,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2골을 기록 중이다. 2007-2008시즌 리그컵에서 공식 대회 마지막 우승컵을 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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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해력 저하…시교육청에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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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이 최근 청소년의 문해력 저하가 일상생활에서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국어교육 강화에 대한 울산시교육청의 신속한 대책 마련에 대해 서면 질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청소년의 읽기 능력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비단 읽기 능력의 하락은 국어 과목의 문제가 아니라 영어, 수학, 과학 등 교육 전반에 걸친 학습 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결국 장기적으로 교육격차 확대, 사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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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예고에도 불구 82명 검거돼"... 경북경찰 추석 연휴 음주운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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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찰이 추석 연휴 기간 경북도 전역에서 강도 높은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예고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82명의 음주 운전자가 검거됐다. 20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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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박람회 정부 차원 파격지원 요청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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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여권 지도부는 오는 24일 국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등 동남권 3개 시도지사와 지역민생·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19일 국회 예결위원인 지역출신 국민의힘 서범수 사무총장실에 따르면 여권 지도부는 이날 22대 첫 정기국회 초반부터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들과 함께 지역별 내년도 국비지원 등 입체적인 협의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김상욱 시당위원장,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두겸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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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와사키 상대로 ACLE 첫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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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홈에서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울산은 지난 18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가와사키에 0대1로 졌다. 이번 대회 전신인 챔피언스리그에서 지난 2020년 우승한 울산은 5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 중이다. 울산은 지난해 K리그1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섰다. 올 시즌 K리그1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지난해 일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