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무 승진- IT서비스센터장 김영진- 말레이시아법인장 정은식◇ 신규 상무보 선임- CL사업실장 김기수- 사업관리실장 문석환- 워터개발1실장 박정철- 비렉스사업
코웨이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인사에서는 2명이 승진하고 신규 임원 5명이 새롭게 선임됐다.다음은 정기 임원 인사 명단. ◇상무 승진 ▲IT서비스센터장 김영진 ▲말레이시아법인장 정은식◇ 신규 상무보 선임 ▲CL사업실장 김기수 ▲사업관리실장 문석환 ▲워터개발1실장 박정철 ▲비렉스사업실장 임성근 ▲글로벌전략실장 조제석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코웨이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1일 코웨이는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2명이 승진하고 신규 임원 5명이 새롭게 선임됐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조직 내 성과 중심의 인사 원칙을 반영하고 기술 혁신과 해외시장 확장을 위한 인재 중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승진 △김영진 △정은식◇신규 선임 △김기수 △문석환 △박정철 △임성근 △조제석
포스텍이 국내 연구진과 함께 각막이 튀어나와 실명 위험이 있는 ‘원추각막증’ 치료를 위한 획기적인 치료법을 개발해 화제다. 이 치료법은 각막을 손상하지 않고 통증과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라식 등 근시 교정과 각막이 약해진 다른 질환의 치료에도 응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한세광 교수 연구팀이 부산대 유기소재시스템공학과 김기수 교수, 연세대 의대 안과학교실 김태임 교수 연구팀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이번 연구는 각막을 손상하지 않으면서도 같은 효과를
코웨이의 김기수 상무보가 12월 1일자로 비등기임원으로 선임됐다. 12월 4일 공시에 따르면, 김기수 상무보는 코웨이의 보통주 150주를 신규 보유하게 됐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김기수 상무보의 주식 소유 상황은 보통주 150주로 집계됐다. 이는 신규 선임에 따른 주식 보유 의무 발생으로, 기존 주식이 이번에 처음 보고됐다.코웨이의 주가는 12월 4일 오전 9시 4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800원 상승한 8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코웨이는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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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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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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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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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통일교특검, 30일 반드시 통과시켜야"... '특단의 조치' 예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통일교와 정치권의 검은 유착 관계를 파헤치기 위한 통일교특검을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민주당을 압박했다.민주당이 계속 방탄과 침대축구로 버티려 한다면 국민들께서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특단의 조치를 예고했다. 과거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때 민주당이 반대하는 '드루킹특검'을 관철하기 위해 당시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2018년 5월 3일부터 9박10일간 국회에서 단식투쟁을 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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