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어구에 얽혀 등지느러미가 거의 잘려나간 어린 남방큰돌고래가 얽힘으로 인해 척추까지 휘어지고 있어 구조가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물보호단체인 핫핑크돌핀스가 13일 오전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촬영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얽힘 피해 어린 돌고래의 척추가 휘어져 있음이 분명히 보인다.거의 잘려나간 등지느러미에 붙어 있는 폐어구에 해조류가 달라붙으며 저항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이 돌고래가 유영하는 반대방향에서 해조류가 붙은 폐어구가 잡아당기고 있는 형편이다. 이 단체는 "뒤에서 반대로 잡아당기는 힘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동해안 연어자원 조성 및 하천 생태계 보존을 위해 24일 관내 연어 주요 소상 하천인 울진군 왕피천에 어린 연어 32만 마리를 방류하였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 연어는 작년 10월 29일부터 30일간 울진군 왕피천에서 포획한 어미 연어 147마리로부터 채란·수정하여 얻은 것으로, 약 4개월간의 세심한 사육 과정을 거쳐 건강하게 성장하였다.연어는 대표적인 소하성 어종으로 학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중요한 어업자원으로서의 역할이 크다. 최근에는 온 국민이 즐겨 찾는 생선이 되었으며, 연어 지방
그룹 아이들 슈화가 타오위안에서 지냈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슈화는 최근 타오위안 여행 공식 계정에 게재된 '타오위안 추억 편' 영상에서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살펴보며 지난 추억들을 떠올렸다.슈화는 먼저 유치원 시절 사진과 관련해 "사진 속 앞머리가
  충북 괴산 감물초등학교는 23일 탄소중립학교 운영의 하나인 텃밭 프로젝트 ‘어린 농부의 산책’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활동에는 병설유치원부터 전교생 37명, 교직원, 학부모까지 참여했다. 감물초는 학부모 농부의 도움으로 사전에 텃밭 경운 작업을 진행했다. 이들 교육공동체 3주체는 씨감자를 심고 봄에 심을 수 있는 다양한 채소 모종도 함께 심었다. /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낙동강 하굿둑에 어린 연어 30만 마리가 방류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25일 오후 낙동강 지류 하천인 밀양강에서 어린 연어 30만 마리를 방류한다. 이번 연어 방류는 지난 2022년 2월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낙동강 하굿둑이 연중 개방된 이후 연어, 은어, 동남참게, 새섬매자기 등 기수 생태계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을 복원하기 위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노력 중 하나다. 기수생태계는 강 하구 지역에서 바닷물과 강물이 서로
18시간전
"조선의 봄은 어린 계집과도 같구나."김훈의 소설 에 보면 병자호란 당시 삼전도에 진을 친 청국 칸이 이렇게 말했다고 전해진다.그들에게 조선의 봄볕과 들녘이 얼마나 눈부시고 평화로웠겠나.서울 봉제산에 하얀 목련이 수줍은 듯 순백의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지층을 뚫고 분출한 계절이 어느새 산수유를 활짝 피게 하고 양지쪽 언덕엔 진달래가 연분홍빛 미소를 머금고 피어 있다. 저만치엔 희고 검붉은 매화가 따사로운 봄볕을 받아 눈부시게 반짝이고 있다.매화는 그 자태가 고와도 "봄빛을
충북 충주시니어클럽은 지난달 27일 연수동 소재 음식점 ‘고기로’에서 모아모아고물상 사업단 참여 어르신 41명을 초청해 ‘정성 어린 밥상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폐지수집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따뜻한 정서적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역 업체 고기로와 21세기광고기획의 후원으로 진행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의미를 더했다.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충주시니어클럽이 준비한 안전장갑과 21세기광고기획이 후원한 야광팔찌가 함
몸에 폐어구가 걸려 고통을 겪던 어린 남방큰돌고래 '쌘돌이'가 지느러미가 잘리는 수난을 겪으면서도 결국 스스로 몸에 걸린 폐어구를 제거하며 자유를 되찾았다.제주해상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를 관찰하며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하는 다큐제주 오승목 감독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9시3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앞 바다에서 샌돌이가 스스로 그물을 완전히 제거한 모습이 확인됐다.쌘돌이는 지난해 12월23일 온몸에 자망 폐어구가 휘감긴 모습이 처음 발견된 새끼 돌고래다.그동안 그물이 조금씩 몸을 조이면서 등지느러미가 조금씩 잘려나갔고, 최
광양시는 3월 9일 다압면 섬진강 일원에서 생태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어린 은어 4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은어는 깨끗한 수질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청정 어종으로, 식감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적어 여름철 별미로 인기가 높다. 또한 고부가가치 내수면 어종으로 경제적 가치도 크다.이날 방류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방류된 은어는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전장 5.0㎝ 이상의 건강한 개체다. 시는 이번 방류가 섬진강 수생태계 회복과 지역 어업인 및 주
광양시는 3월 9일 다압면 섬진강 일원에서 생태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어린 은어 4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은어는 깨끗한 수질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청정 어종으로, 식감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적어 여름철 별미로 인기가 높다. 또한 고부가가치 내수면 어종으로 경제적 가치도 크다.이날 방류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방류된 은어는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전장 5.0㎝ 이상의 건강한 개체다. 시는 이번 방류가 섬진강 수생태계 회복과 지역 어업인 및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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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수 예비후보 “삼화지구에 생활SOC 복합문화센터 조성”
박안수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1호 공약으로 ‘삼화지구 생활SOC 복합문화센터 조성’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삼화지구는 대규모 택지 개발과 주거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 소도시 성장형 지역이지만,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교육시설은 상대적으로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내 생활SOC 사업은 그동안 읍·면지역 중심으로 추진되거나 체육시설 위주로 조성된 사례가 많아 삼화지구 같은 신흥 주거지역은 상대적으로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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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산간 마을, 고사리철-농번기 치안 강화한다
고사리철과 농번기가 겹치는 4월, 제주 동부 중산간 마을에 자치경찰단과 동부경찰서가 맞춤형 안심 치안 활동을 펼친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동부경찰서와 협업해 제주동부지역 중산간 마을 맞춤형 치안서비스 ‘중산간 마을 안심 경찰활동'을 본격 추진한다.4월 고사리철에는 동부 중산간 오름과 산간지역 방문객이 크게 늘면서 길잃음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주시 구좌읍 지역은 당근 등 농산물 수확기와 맞물려 농번기 중 빈집을 노린 절도 범죄 위험도 상존한다.자치경찰단과 동부경찰서는 이 같은 중산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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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예비후보 “포스트 APEC으로 경주 성장엔진 재가동…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APEC 정상회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 ‘포스트 APEC 프로젝트’를 핵심 성장전략으로 제시하며 관광·산업·국제교류를 연계한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전환 구상을 밝혔다. 관광객 증가를 시민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고 세계 10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출마선언과 함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출마선언에서 제시한 ‘경주 제2의 르네상스’ 10대 공약을 분야별로 구체화하는 설명자료를 순차적으로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자료는 신규 공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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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산업 화재로 실종자 14명 전원 사망
대전 대덕구 안전산업 화재 현장에서 실종자 전원이 수습됐다. 소방당국은 전날 밤 11시께 동관 2층 휴게실 안쪽에서 첫 번째 실종자를 발견한 데 이어 21일 자정 이후 추가로 9명을 발견했다. 이들 모두 동관 3층 헬스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발견됐다. 이어 이날 오후 12시10분에 11번째 대상자가 확인됐고 오후 4시10분 1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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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공공소각시설 정비기간 중 생활폐기물 반입 허용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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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1일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된 가운데 공공소각시설 정비기간에 적용되는 예외적 직매립 연간 허용량이 결정됐다.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운영위원회에서 공공소각장 정비에 따른 예외적 직매립 연간 허용량을 16만3,316톤으로 의결함에 따라 23일부터 수도권매립지 반입이 시작된다고 22일 밝혔다.공공소각시설 정비기간 중 시·도별 연간 생활폐기물 반입 허용량은 인천이 3만5,566톤, 서울이 8만2,335톤, 경기가 4만5,415톤이다.올해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은 원칙적으로 직매립이 금지되고 모두 소각해 재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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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17~20도...제주도 밤부터 흐림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8일 수도권과 강원영동은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전국은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낮에는 가끔 구름 많겠고,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2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29일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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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닝구'와 '빽바지'의 추억…지금 이 논쟁이 李정부에 도움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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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던 남녀를 유심히 지켜보면서 음주운전 검거에 기여한 폐쇄회로TV 관제요원이 표창을 받았다.27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부평구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지난 13일 오전 4시 30분께 십정동 거리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했다.당시 술을 마신 듯한 남녀가 비틀거리며 길을 걷다가 주차된 차량에 탑승한 뒤 이동하는 모습을 발견한 것이다.A씨는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실시간으로 동선을 공유받아 운전자인 50대 남성 B씨를 검거했다.음주 측정 결과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3% 이상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