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제1회 UNIST 국제 동문의 날’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UNIST 외국인 졸업생은 670여명이다. 이 중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출신은 43%로,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대학, 정부기관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행사에는 하태욱 주알마티 대한민국 총영사와 카자흐스탄 사트바예프대학, 술래이만 데미렐대학, QAIST 프로젝트 등 현지 정부·학계 주요 인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