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는 30일 작전회의실에서 충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과 함께 긴급신고 공동대응 강화를 위한 ‘소방·경찰 협의회’를 구성,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는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소방·경찰 협의회 운영 방향 및 협력관 역할 정립 △긴급신고 공동대응 시스템 활성화 방안 △현장 공조 사례 공유 등에 대해 논의했다.류지노 충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두 기관 간 정례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공동대응의 실효성을 높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를 비롯한 15개 관련 단체가 오늘 기계설비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공기열 히트펌프 관련 법안 공동대응 TF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김성환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 ‘에너지이용합리화법’과 위성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공동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기계설비 관련 15개 단체는 “과도한 전력을 소비하는 공기열 히트펌프 에너지는 재생에너지가 아니기 때문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4월 23일 김천에 있는 검역본부에서 ‘인수공통결핵 세미나’를 열고, 결핵병 공동대응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학계, 질병관리청,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인수공통결핵 발생현황, 연구, 대응동향 등을 살폈다. 특히 원헬스적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4월 23일 김천에 있는 검역본부에서 ‘인수공통결핵 세미나’를 열고, 결핵병 공동대응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학계, 질병관리청,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인수공통결핵 발생현황, 연구, 대응동향 등을 살폈다. 특히 원헬스적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8일 경북도청 119작전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와 ‘대형재난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등 대규모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인명 및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재난 발생 시
관세청은 28일 오전 9시경 서울본부세관에서 상 이 수석 보좌관을 대표로 하는 미국 하원 국토안보위원회 방한단을 접견하고, 그 동안의 관세청과 미국 법집행기관 간 협력 성과와 마약・우회수출 등 초국경 범죄에 대한 공동대응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Committee on Homeland Security는 미국 국토안보부 및 산하 기관들【국토안보수사국, 해양경비대, 교통안전청, 관세국경보호청】의 운영 및 정책을 총괄하는 美 하원 위원회이다.미국 하원 국토안
부산·울산·경남이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힘을 하나로 모은다. 울산시는 12일 김석명 교통국장을 비롯해 부산시 임경모 도시혁신균형실장, 경상남도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이 함께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사업의 예타 통과를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는 지난 2021년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은 오는 6월 조기대선을 고려한 첫 번째 대선공약 반영 건의사업으로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설을 선정했으며, 각
위믹스 재단이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측에서 가상자산 '위믹스'의 상장 폐지를 노리고 관련 규정을 표적 개정하는 한편, 새로 만들어진 규정을 통해 위믹스 화폐를 시장에서 퇴출시켜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 또다시 파문이 일고 있다.9일 위믹스 재단은 커뮤니티 공지사항을 통해 DAXA의 관련 규정 개정 및 소급 적용 여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이에앞사 위믹스 재단은 지난 2월 28일 재단 지갑에서 계획되지 않은 위믹스의 대량 전송이 이뤄지며, 총 865만개에 달하는 가상자산을 탈취 당했다. 위믹스 재단은 해킹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를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여성에게 신규, 재참여 각각 생애 1회씩 1인 최대 450만 원의 구직활동지원금*과 각종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난 2월 517명을 선발하여, 4월부터 9월까지 구직활동지원금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보다 많은 도내 경력단
국민의힘이 15일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테러 위협' 주장에 대해 "망상에 가까운 음모론으로 국민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권성동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사거리 2km 괴물 저격소총 밀반입’, ‘작년 피습에 국정원 개입 의혹’ 같은 황당한 괴담을 민주당이 유포하고 있다"며 "마치 궁예가 아무나 의심하듯 망상에 사로잡힌 태도"라고 비꼬았다.그는 "정말 신빙성 있는 제보였다면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어야 한다"며 "카더라식 주장을 퍼뜨리며 국민 불안만 조장한다면 책임 있는 정당이라 보기 어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생계를 걱정하며 버티고 있습니다.인천에서 카드단말기 사업을 영위하는 사람으로서, 제21대 대통령께서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깊이 살펴주시고, 민생 회복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책을 마련해주시길 바랍니다.자영업이 살아
제주 추자도 해역에서 추진될 예정인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관련 사업자 공모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가 15일 평가 기준 개정을 예고했다. 지난해 12월 고시한 후 불과 5개월만이다.이날 공개한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에 관한 세부 적용기준 고시'의 개정안은 △해석 혼선 방지를 위한 조문 명확화 △공공주도 개발방식에 맞춘 평가지표 및 항목 정비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추자도 해상풍력단지 공모를 앞두고 불거진 불공정 논란의 여지를 차단하기 위한 차원으로 읽힌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인천지역 공공의료 강화에 힘을 보탠다. 민주당 시당 선대위는 15일 인천공공의료포럼과 필수·공공의료 강화와 올바른 의료 개혁을 위한 정책 협약을 맺었다.시당 선대위에서는 고남석 상임선대위원장과 허종식 공동선대위원장, 조승연 공공의료추진단장이 협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