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는 지난 23일 청사에서 ‘2024년도 양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김대정 서장, 박종현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단 등 39명이 참석해 △올해 녹색어머니연합회 신규임원진 선출 △위촉장 및 감사장 수여 △전년도 활동 내용 검토 및 향후 활동 방향 논의 등을 가졌다.현재 양산녹색어머니연합회는 좌삼초 등 지역 내 43개의 초등 중 28개의 학교, 약 991명의 회원으로 구성,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지도 및 각종 행사 교통봉사활동에 참여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

양산경찰서는 2024년 녹색어머니연합회 정기총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신규 임원진 선출, 위촉장·감사장 수여와 함께 지난해 활동 상황을 검토하고 앞으로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다./이현희 기자

양산경찰서가 물금읍 이지더원2차그랜드아파트 정문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난 28일 진행했다. 민관합동으로 이뤄진 캠페인에는 이지더원2차그랜드아파트 입주자대표회가 참여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이현희 기자

경남경찰청은 김정호 경남경찰청 경위와 권효진 양산경찰서 경위가 특진자 임명장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김 경위는 가짜 투자 사이트로 110명에게 31억 원을 가로챈 조직을 붙잡았다. 권 경위는 고이율로 불법대부를 한 30명을 찾아낸 성과를 올렸다./김다솜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이 지난 26일 양산경찰서를 찾아 교통사고 현장에서 세심한 관찰력으로 살인 피의자를 검거한 소주파출소 양진재 경사를 경위로 1계급 특진 임용식 갖고 노고를 치하했다.양 경사는 지난달 26일 양산시 한 주거지에서 잠자던 베트남 출신 20대 아내를 살해한 50대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양 경사는 사건 당일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피의자 손에 있는 상처에 주목했다.일반적인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상처와 달리 흉기에 베인 듯한 모습이었다.이에 양 경사는 피의자 동의를 얻어 신체를 수색했고 외투 안주머